안도라/ZAGM™ 2017-12-22 16:15어릴 때 주택에 오~~래 살았어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알 것 같아요 ㅎ 예전 저희 집도 기름보일러를 떼는 집이었는데 기름값이 어마무시하게 나가서
연탄을 같이 사용했었죠. 주택이 웃풍도 심하고 그래요. 그래서 바닥은 뜨끈한 정도가 아니라 뜨거울 정도인데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 ㄷ ㄷ ㄷ
사실 창호만 바꿔도 좀 나을텐데 예전 저희 집은 나무로 된 창문이라 더 추웠던 것 같습니다. 방안에도 연탄난로를 놓고 살았었는데..
암튼 연탄사진을 보니 정말 어릴 때 추억이 솔솔 피어오르네요 ㅎㅎ
연탄을 같이 사용했었죠. 주택이 웃풍도 심하고 그래요. 그래서 바닥은 뜨끈한 정도가 아니라 뜨거울 정도인데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 ㄷ ㄷ ㄷ
사실 창호만 바꿔도 좀 나을텐데 예전 저희 집은 나무로 된 창문이라 더 추웠던 것 같습니다. 방안에도 연탄난로를 놓고 살았었는데..
암튼 연탄사진을 보니 정말 어릴 때 추억이 솔솔 피어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