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gomeee) 2018-01-18 13:55제가 문의 했을때는 15만원 내도 안된다. 1년 연장으로 끝이다. 라고 안내 받아서 한바탕 했습니다.
차액도 안되고 온전히 돈 다내고 하는 것도 안되다는 것이었죠.
사실 선물로 주는 64G 메모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차액 줄테니 128G 달라하면 담당자가 오케이 하지 않는 이상 안 주죠. 판매점에서 재량껏 할 수는 있어도 본사차원에선 안 해 줍니다. 소비자 눈에 보이는 차액과 그들의 제품원가는 다르니까 실제 차액과 맞지 않습니다.
또 난 한정판 가죽 스트랩 안 쓸거니까 제품가격에서 빼달라고 하면 안 해주듯이 소코 입장에선 이벤트 1년은 자신들에겐 이미 떨어내버린 비용입니다. 동일 가치를 맞춰서 처리할 명목이 없습니다. 짜증나는 일이지만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타이어 회사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명품 보증제를 실시하듯이 돈 몇푼보다 고객의 충성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안다면 진작에 해주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1+1 이벤트!! (고객 요청시 차액 지불 후 1+2 변경 가능)" 이라고 했겠죠. 도매상 소코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서비스 사례 중 하나 같습니다. 주구장창 캐쉬백 이벤트 따위나 하는 것만 봐도... ㅠㅠ
차액도 안되고 온전히 돈 다내고 하는 것도 안되다는 것이었죠.
사실 선물로 주는 64G 메모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차액 줄테니 128G 달라하면 담당자가 오케이 하지 않는 이상 안 주죠. 판매점에서 재량껏 할 수는 있어도 본사차원에선 안 해 줍니다. 소비자 눈에 보이는 차액과 그들의 제품원가는 다르니까 실제 차액과 맞지 않습니다.
또 난 한정판 가죽 스트랩 안 쓸거니까 제품가격에서 빼달라고 하면 안 해주듯이 소코 입장에선 이벤트 1년은 자신들에겐 이미 떨어내버린 비용입니다. 동일 가치를 맞춰서 처리할 명목이 없습니다. 짜증나는 일이지만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타이어 회사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명품 보증제를 실시하듯이 돈 몇푼보다 고객의 충성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안다면 진작에 해주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1+1 이벤트!! (고객 요청시 차액 지불 후 1+2 변경 가능)" 이라고 했겠죠. 도매상 소코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서비스 사례 중 하나 같습니다. 주구장창 캐쉬백 이벤트 따위나 하는 것만 봐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