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테 2018-01-21 17:44몇주전에 이태리 파리 11일 다녀왔는데 .. 렌즈구성만 1달간 진짜 골치아프게 고민했어요 ㅋ 결국은 12-24g랑 24-70gm 두개 들고 갔습니다 ㅎ 쓴 비율은 거의 반반. 근데.. 다녀오고 느낀점은.. 2470은 퀄리티고 모고 진짜 무겁다.. 하루 10시간씩 어깨에해서 걸고 다녔거든요 ... 여행다녀와서 일주일 내내 파스 붙히고 있었는데도 계속아파서 병원갈까 싶을때쯤 낫더군요ㅎㄷ
그리고 광각렌즈는 유럽에서 24미리 화각이 너무 좁더라고요 2470을 하나 들고 다닐라고 해도 자꾸 화각이 좁다는 생각에 1224를 마운트 하게 되더라고요 ㅎ 게다가 2470너무 무거워서 걍 1224로 계속 돌아다닐때도 있었습니다.. 웬만한 스냅샷은 24가 괜찮더라고요 ㅎ 하지만 야간촬영과 실내 그리고 인물을 찍으려면 또 다시 2470gm을 꺼내게 되구요 ㅎㅎ 확실히 원렌즈로는 아쉬움이 많을겁니다 ㅎ
그리고 광각렌즈는 유럽에서 24미리 화각이 너무 좁더라고요 2470을 하나 들고 다닐라고 해도 자꾸 화각이 좁다는 생각에 1224를 마운트 하게 되더라고요 ㅎ 게다가 2470너무 무거워서 걍 1224로 계속 돌아다닐때도 있었습니다.. 웬만한 스냅샷은 24가 괜찮더라고요 ㅎ 하지만 야간촬영과 실내 그리고 인물을 찍으려면 또 다시 2470gm을 꺼내게 되구요 ㅎㅎ 확실히 원렌즈로는 아쉬움이 많을겁니다 ㅎ
만약 다시 유럽을 간다면 전... 1635에 55.8을 들고 가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