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gomeee) 2018-02-27 19:51얼마전에 보니 질문글들만 수두룩 하길래 네이버 지식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정보글이나 사진도 많은가봐요 +_+
팝코도 여시사태 직후 폭발적으로 넘쳐나던 글들이 하루 세 페이지 정도로 줄며 안정화 된다는 느낌이 들던 때가 있었지요.
사실 그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1년전쯤이죠)
그런데 소니의 SLR 위주 정책에 양쪽 모두에서 활동하던 리뷰어 분들이 일부 회원의 뒷담까기가 이어지며 상당수 떠났습니다.
가뜩이나 팝코에 리뷰 의뢰도 적은데 리뷰어들이 떠나니.. 양질이건 아니건 간에 정보가 고갈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제법 회원들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본인 글만 올리고 남글에 관심 없는 고상한 분들도 제법 빠졌습니다.
덕분에 서로 사진 칭찬하고 격려하며 알콩달콩 북적북적~ 분위기 좋았죠. 게시물은 하루 한 페이지 반에서 두 페이지 정도 유지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파가 찾아오며 풍경, 일상 사진 올리던 분들이 눈팅하시거나 쉬고 계시는 시기라 글이 아주 적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팝코는 정보보단 사진이 주력이다 보니, 예전보다 볼거리를 생산해내는 회원이 줄어든 지금같은 시기엔 더 티가 나는 것이겠죠.
슬슬 날씨가 풀리고 한동안 쉬시던 분들의 닉네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개화가 시작되며 다시 활력이 넘칠 거에요 ^^
SLR 소미포럼 자정부터 지금까지 전체 게시물 276개 중에 사진 게시물 18개 (6.5%)
팝코 소니톡 같은 조건으로 전체 게시물 41개 중에 사진 게시물이 11개 (26.8%)
게시물은 SLR이 압승이지만 사진 게시물을 비교해보면.. 그리고 그 글들을 살펴보면 성격이 다른 곳이라는 점을 아실거에요.
어쩔땐 소니톡 사진 게시물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때도 있으니까요..
추가로 팝코는 캐니콘에서 소니톡에 글 쓰는 유저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전체 풀이 워낙 작으니까요..
팝코도 여시사태 직후 폭발적으로 넘쳐나던 글들이 하루 세 페이지 정도로 줄며 안정화 된다는 느낌이 들던 때가 있었지요.
사실 그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1년전쯤이죠)
그런데 소니의 SLR 위주 정책에 양쪽 모두에서 활동하던 리뷰어 분들이 일부 회원의 뒷담까기가 이어지며 상당수 떠났습니다.
가뜩이나 팝코에 리뷰 의뢰도 적은데 리뷰어들이 떠나니.. 양질이건 아니건 간에 정보가 고갈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제법 회원들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본인 글만 올리고 남글에 관심 없는 고상한 분들도 제법 빠졌습니다.
덕분에 서로 사진 칭찬하고 격려하며 알콩달콩 북적북적~ 분위기 좋았죠. 게시물은 하루 한 페이지 반에서 두 페이지 정도 유지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파가 찾아오며 풍경, 일상 사진 올리던 분들이 눈팅하시거나 쉬고 계시는 시기라 글이 아주 적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팝코는 정보보단 사진이 주력이다 보니, 예전보다 볼거리를 생산해내는 회원이 줄어든 지금같은 시기엔 더 티가 나는 것이겠죠.
슬슬 날씨가 풀리고 한동안 쉬시던 분들의 닉네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개화가 시작되며 다시 활력이 넘칠 거에요 ^^
SLR 소미포럼 자정부터 지금까지 전체 게시물 276개 중에 사진 게시물 18개 (6.5%)
팝코 소니톡 같은 조건으로 전체 게시물 41개 중에 사진 게시물이 11개 (26.8%)
게시물은 SLR이 압승이지만 사진 게시물을 비교해보면.. 그리고 그 글들을 살펴보면 성격이 다른 곳이라는 점을 아실거에요.
어쩔땐 소니톡 사진 게시물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때도 있으니까요..
추가로 팝코는 캐니콘에서 소니톡에 글 쓰는 유저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전체 풀이 워낙 작으니까요..
여하튼~ 곧 북적북적해 지길 바라봅니다 ^^
WRun2님도 일조해주쎄요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