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gomeee) 2018-07-03 13:28캡처원은 국내에 볼만한 곳이 네이버 캐스트에 딱 하나 있는데... 이곳 역시 중요한 순간에 설명도 없이 홱 지나가버리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흔히들 자기한테는 너무 익숙하고 별거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데 초보분들은 그 부분에서 딱 막혀버리죠.
가장 좋은건 페이즈원에서 직접 진행하는 강좌를 들어보시는 겁니다. 노출병합 마스크사용법 등 매달 주제별로 강좌를 진행하거나 초청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캡처원의 장점은 세밀한 조정까지 캡처원에서 다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라룸과 가장 비교되는 부분은 색 편집이 비교불가할 정도로 자유롭다는 점 입니
다. 또한 테더링과 PC 컨트롤, 파일럿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거리에서도 원본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효과 변화 단계를 부드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없는 메뉴들이 많다는 점과 노이즈 처리가 약하고 극단적인 보정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단계가 세밀한 대신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작아요. 비슷한 씬의 사진에서 노출이나 계조 편차가 크면 보정으로 통일시키기 힘들어 집니다.) 모바일 생태와는 좀 거리가 있다는 부분도 굳이 꼽자면 단점일 수 있겠고..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국내에 교재나 인터넷 등 혼자 편하게 배워볼만한 자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도재 시스템도 아니고;; 사람한테 직접 배워야 제대로 알 수 있;;;ㅠㅠ
가장 좋은건 페이즈원에서 직접 진행하는 강좌를 들어보시는 겁니다. 노출병합 마스크사용법 등 매달 주제별로 강좌를 진행하거나 초청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캡처원의 장점은 세밀한 조정까지 캡처원에서 다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라룸과 가장 비교되는 부분은 색 편집이 비교불가할 정도로 자유롭다는 점 입니
다. 또한 테더링과 PC 컨트롤, 파일럿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거리에서도 원본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효과 변화 단계를 부드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없는 메뉴들이 많다는 점과 노이즈 처리가 약하고 극단적인 보정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단계가 세밀한 대신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작아요. 비슷한 씬의 사진에서 노출이나 계조 편차가 크면 보정으로 통일시키기 힘들어 집니다.) 모바일 생태와는 좀 거리가 있다는 부분도 굳이 꼽자면 단점일 수 있겠고..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국내에 교재나 인터넷 등 혼자 편하게 배워볼만한 자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도재 시스템도 아니고;; 사람한테 직접 배워야 제대로 알 수 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