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2018-07-16 18:49중간쯤 많은 댓글 처럼 저도 재미라면 모를까 공부? 는 잘 모르겠네요.
m2 에 펜탁스 55f1.8 10개월 정도 재미있게 쓰긴 했습니다.
특유의 노란 멀티코팅에 보케 느낌과 빛갈라짐이 좋았네요.
빠른 수동 초점은 실내에서 열린 사내 체육대회도 저걸로 찍어봤구요.
(그 때가 4-5개월쯤 적응되서 한창 손가락 놀림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컴퓨터로 보고 1/3은 버린 것 같네요.)
LIMONE 님 말처럼 카메라와 렌즈는 점점 빠른 AF 로 발전하는데
빠른 피사체도 잡아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번번히 피킹하느라 놓치는 그런 문제가 있었고
마침 자이스 55.8 들이면서 자연스레 포기하고 방출했습니다.
m2 에 펜탁스 55f1.8 10개월 정도 재미있게 쓰긴 했습니다.
특유의 노란 멀티코팅에 보케 느낌과 빛갈라짐이 좋았네요.
빠른 수동 초점은 실내에서 열린 사내 체육대회도 저걸로 찍어봤구요.
(그 때가 4-5개월쯤 적응되서 한창 손가락 놀림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컴퓨터로 보고 1/3은 버린 것 같네요.)
LIMONE 님 말처럼 카메라와 렌즈는 점점 빠른 AF 로 발전하는데
빠른 피사체도 잡아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번번히 피킹하느라 놓치는 그런 문제가 있었고
마침 자이스 55.8 들이면서 자연스레 포기하고 방출했습니다.
적은 예산과 재미를 위해서라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