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8 18:11저도 비슷한 고민입니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SNS에 올리는 게 전부이죠.
지난 시절에 찍은 사진들은 작품도 아닌데 싶어서 대부분 지웠구요.
그래도 막상 여행을 가게 되면 카메라+표준 줌렌즈는 챙깁니다.
아무래도 결과물을 생각하면 폰으로 대신하기엔 아쉬우니까요.
똑딱이 들고 다니는 건 폰을 하나 더 들고 다니는 거라서 별 효용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폰카와 가장 겹치는 게 똑딱이 카메라 종류니까요.
정 카메라를 쓰기 싫다면 화질이 좀 나아진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시고,
그래도 카메라 써볼 생각이면 탐론 2875 남기고 처분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35미리급의 가벼운 단렌즈로 바꾸는 게 어떨지...
주로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SNS에 올리는 게 전부이죠.
지난 시절에 찍은 사진들은 작품도 아닌데 싶어서 대부분 지웠구요.
그래도 막상 여행을 가게 되면 카메라+표준 줌렌즈는 챙깁니다.
아무래도 결과물을 생각하면 폰으로 대신하기엔 아쉬우니까요.
똑딱이 들고 다니는 건 폰을 하나 더 들고 다니는 거라서 별 효용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폰카와 가장 겹치는 게 똑딱이 카메라 종류니까요.
정 카메라를 쓰기 싫다면 화질이 좀 나아진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시고,
그래도 카메라 써볼 생각이면 탐론 2875 남기고 처분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35미리급의 가벼운 단렌즈로 바꾸는 게 어떨지...
풀프보다는 가벼운 크롭 바디로 옮기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