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락스타 2021-12-18 23:071) 제가 사용하던 D60 카메라가 크롭바디로 알고있는데, 사용하던 50mm 렌즈 화각을 원하면 x1.5인 75mm 렌즈를 써야한다 이해했습니다. 맞나요?
- 네 풀 프레임으로 환산하면 75mm가 맞습니다.
2) 1번의 질문이 맞다면, 같은 화각인 크롭바디 50mm와 풀프레임 75mm가 같은 조리개값을 가질 때 화각은 같아도 풀프레임쪽이 심도도 더 얕고 광량도 더 높은건가요? 만약 심도나 공간감이 익숙한거라면 화각을 맞추는게 아니라 같은 50mm로 맞춰야할까요?
- 네 심도가 더 낮습니다. 풀프레임에서 50mm를 써보시면 크롭바디의 35mm랑 같은 화각으로 촬영됩니다. 심도에 대한 부분은 직접 느껴보셔야 하니 하루정도 렌트해서 직접 써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D60을 쓰다가 a7m3를 쓰면 화질에 대한 체감이 많이 되나요? 바디 화질이 하늘과 땅 정도 차이라면 렌즈 화질이나 선예도 보는 눈을 좀 낮출까 싶어서요.
- 일단 ISO는 마음대로 올려 쓰셔도 부담이 없을 정도이고, 촬영본 PC에서 열어보시면 체감이 아주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4) 아직 사회초년생이다 보니 자금이 많지는 않습니다. 예산 250 정도로 a7m3에 삼양의 75mm f1.8(사진), 24mm f2.8(견학, 활동 및 인터뷰 영상) 정도 중고로 생각 중인데요. 괜찮은 렌즈인가요? 대안이 있을까요? 단렌즈에 익숙해져있어 줌렌즈는 고려 안했습니다.
- 말씀하신 렌즈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 다른분이 답변해주실 것 같습니다.
5) 한 화각만 쓰다보니 단체사진, 아이들 견학 시 풍경과 함께 찍어줄 사진, 발표, 인터뷰 영상촬영 등 광각이 필요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추가한게 삼양 24mm f2.8인데요. 50mm와 35mm가 필수라는 글을 많이 봐서 너무 극단적으로 갔나 걱정입니다. 75, 24보다 더 괜찮은 조합, 혹은 추가했으면 하는 렌즈, 있으면 부디 알려주세요.
- 일단 저는 삼양 45.8 사용중입니다. 삼양렌즈의 경우 중고가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구요. 서울 지역이시라면 렌즈 렌트 등이 가능하니 한번 빌려 써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6) 사실 인물 사진에 대한 욕심이 커 바디 렌즈 다 버리고 a7m2에 85mm f1.4 gm도 생각했습니다. 비추천하시나요? 주로 일상 사진이라곤 하나 직업으로서도 진지하게 고민 중이고 어느덧 나이가 친구들 결혼할 즈음이라 스냅 부탁을 받습니다. 당연히 이전엔 거절했지만... 이제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서요. 그럴 때 4번의 렌즈들로 괜찮을까... 욕심일까요?
- 이것도 많이 고민될 부분이실 것 같은데.. a7m2와 a7m3의 경우 기기의 af성능차이 외에도 구동타임 등 단점들을 완전히 보완한 제품이라 사용성에 있어서는 a7m3가 압도적일 것 같습니다. 사진 결과물의 경우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배터리의 경우 거의 2배이상 구동시간이 차이가 나고, af의 경우 삼양렌즈를 사용하신다고 하시면 순간af 때문에 놓치는 사진이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네 풀 프레임으로 환산하면 75mm가 맞습니다.
2) 1번의 질문이 맞다면, 같은 화각인 크롭바디 50mm와 풀프레임 75mm가 같은 조리개값을 가질 때 화각은 같아도 풀프레임쪽이 심도도 더 얕고 광량도 더 높은건가요? 만약 심도나 공간감이 익숙한거라면 화각을 맞추는게 아니라 같은 50mm로 맞춰야할까요?
- 네 심도가 더 낮습니다. 풀프레임에서 50mm를 써보시면 크롭바디의 35mm랑 같은 화각으로 촬영됩니다. 심도에 대한 부분은 직접 느껴보셔야 하니 하루정도 렌트해서 직접 써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D60을 쓰다가 a7m3를 쓰면 화질에 대한 체감이 많이 되나요? 바디 화질이 하늘과 땅 정도 차이라면 렌즈 화질이나 선예도 보는 눈을 좀 낮출까 싶어서요.
- 일단 ISO는 마음대로 올려 쓰셔도 부담이 없을 정도이고, 촬영본 PC에서 열어보시면 체감이 아주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4) 아직 사회초년생이다 보니 자금이 많지는 않습니다. 예산 250 정도로 a7m3에 삼양의 75mm f1.8(사진), 24mm f2.8(견학, 활동 및 인터뷰 영상) 정도 중고로 생각 중인데요. 괜찮은 렌즈인가요? 대안이 있을까요? 단렌즈에 익숙해져있어 줌렌즈는 고려 안했습니다.
- 말씀하신 렌즈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 다른분이 답변해주실 것 같습니다.
5) 한 화각만 쓰다보니 단체사진, 아이들 견학 시 풍경과 함께 찍어줄 사진, 발표, 인터뷰 영상촬영 등 광각이 필요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추가한게 삼양 24mm f2.8인데요. 50mm와 35mm가 필수라는 글을 많이 봐서 너무 극단적으로 갔나 걱정입니다. 75, 24보다 더 괜찮은 조합, 혹은 추가했으면 하는 렌즈, 있으면 부디 알려주세요.
- 일단 저는 삼양 45.8 사용중입니다. 삼양렌즈의 경우 중고가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구요. 서울 지역이시라면 렌즈 렌트 등이 가능하니 한번 빌려 써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6) 사실 인물 사진에 대한 욕심이 커 바디 렌즈 다 버리고 a7m2에 85mm f1.4 gm도 생각했습니다. 비추천하시나요? 주로 일상 사진이라곤 하나 직업으로서도 진지하게 고민 중이고 어느덧 나이가 친구들 결혼할 즈음이라 스냅 부탁을 받습니다. 당연히 이전엔 거절했지만... 이제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서요. 그럴 때 4번의 렌즈들로 괜찮을까... 욕심일까요?
- 이것도 많이 고민될 부분이실 것 같은데.. a7m2와 a7m3의 경우 기기의 af성능차이 외에도 구동타임 등 단점들을 완전히 보완한 제품이라 사용성에 있어서는 a7m3가 압도적일 것 같습니다. 사진 결과물의 경우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배터리의 경우 거의 2배이상 구동시간이 차이가 나고, af의 경우 삼양렌즈를 사용하신다고 하시면 순간af 때문에 놓치는 사진이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사진이 엄청난 내공을 뿜어내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