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2017-03-14 19:54 많은 사람들은 인물을 찍을때 배경이 흐리게 나오도록 찍읍니다.
심지어 광각렌즈로 풍경을 함께 담더라도 인물은 선명하게 그리고 배경은 약간 흐릿하게 나오도록 찍읍니다.
왜 그렇게 찍느냐면 주제가 인물일 경우 주제를 강조하고 배경은 분위기나 장소설명 정도로 또는 구도상 안정감이 있게 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즉 인물과 배경이 모두 선명하면 주제가 배경으로부터 부각되지 않읍니다.
흔히들 85미리 렌즈를 여친렌즈라고들 하는데요, 여친렌즈라 하더라도 조리개 8 이상으로 찍으면 애인이 변심한다고도 한답니다.
조령 님은 어떤 연유로 배경과 인물이 모두 선명한 사진을 원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광각쪽으로 하여 주로 찍다 보니 배경의 풍경도 좀 선명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광각쪽으로 찍으면 웬만해서는 배경도 선명하게 잘 나올텐데 흐리게 나온다고 하니 아마 빛의 밝기가 충분하지 않은 시간대 또는 빛의 밝기가 충분하지 않은 장소에서 AUTO 모드로 찍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풍경모드나 기타 AUTO모드로 촬영하기 보다는 M모드로 촬영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노출 AUTO모드는 카메라가 지 맘대로 노출을 결정하는 것이기에 촬영자의 정확한 의도대로 찍히지 않을 확률이 많읍니다.
인물과 배경이 모두 선명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일단은 조리개를 가급적 많이 조여야 하므로 광선 조건이 풍부해야겠지요. 훤한 대낮이 아니라면 (조리개를 8정도로 조이고 셔터타임 1/100 이상의 빠른 셔속을 확보할려면) ISO감도부터 약간 높은수치로 셋팅해야 할 것입니다.
렌즈는 광각쪽으로 하시고 인물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마십시오. 카메라와 인물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뒷배경이 선명하지 않읍니다.
그리고 ... 많은 사람들이 인물을 찍을때 왜 대구경 밝은 렌즈로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촬영하는지 그것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광각렌즈로 풍경을 함께 담더라도 인물은 선명하게 그리고 배경은 약간 흐릿하게 나오도록 찍읍니다.
왜 그렇게 찍느냐면 주제가 인물일 경우 주제를 강조하고 배경은 분위기나 장소설명 정도로 또는 구도상 안정감이 있게 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즉 인물과 배경이 모두 선명하면 주제가 배경으로부터 부각되지 않읍니다.
흔히들 85미리 렌즈를 여친렌즈라고들 하는데요, 여친렌즈라 하더라도 조리개 8 이상으로 찍으면 애인이 변심한다고도 한답니다.
조령 님은 어떤 연유로 배경과 인물이 모두 선명한 사진을 원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광각쪽으로 하여 주로 찍다 보니 배경의 풍경도 좀 선명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광각쪽으로 찍으면 웬만해서는 배경도 선명하게 잘 나올텐데 흐리게 나온다고 하니 아마 빛의 밝기가 충분하지 않은 시간대 또는 빛의 밝기가 충분하지 않은 장소에서 AUTO 모드로 찍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풍경모드나 기타 AUTO모드로 촬영하기 보다는 M모드로 촬영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노출 AUTO모드는 카메라가 지 맘대로 노출을 결정하는 것이기에 촬영자의 정확한 의도대로 찍히지 않을 확률이 많읍니다.
인물과 배경이 모두 선명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일단은 조리개를 가급적 많이 조여야 하므로 광선 조건이 풍부해야겠지요. 훤한 대낮이 아니라면 (조리개를 8정도로 조이고 셔터타임 1/100 이상의 빠른 셔속을 확보할려면) ISO감도부터 약간 높은수치로 셋팅해야 할 것입니다.
렌즈는 광각쪽으로 하시고 인물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마십시오. 카메라와 인물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뒷배경이 선명하지 않읍니다.
그리고 ... 많은 사람들이 인물을 찍을때 왜 대구경 밝은 렌즈로 개방에 가까운 조리개로 촬영하는지 그것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