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ng 2017-06-13 16:28 얼마전에 영상 촬영할 일이 있어서 a7s ii를 처음 만져봤는데요
정말 좋긴 좋더라구요
동체추적에 있어서는 확실히 slr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물론 일상용도로는 매우 오버스펙이지만 상업적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스냅, 프레스에서)
하지만 '조금 더 발전되면 slr 안써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곧 신제품 발표하더라구요
만져보진 못했지만 이제 정말 slr을 따라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음.. 그렇지만 상업시장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타사이트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결과물이 좋으면 상관없다, 결국 클라이언트는 알아준다'라는 것은
현실과는 좀 떨어진 희망적인 의견 같습니다.
뭐 2,30년 후에는 당연히 미러리스로 바뀌겠지만
당장에 계약이 파기되고 장비 비교가 되고, 클레임이 들어오면
솔직히 어쩔 수가 없죠.
결과물 차이는 거의, 아니 아예 나지않은데 내가 쓰기에 가볍고 편하다는 이유로 신기술(?)을 밀고가기엔
시장의 시선이 너무 가혹합니다
정말 좋긴 좋더라구요
동체추적에 있어서는 확실히 slr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물론 일상용도로는 매우 오버스펙이지만 상업적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스냅, 프레스에서)
하지만 '조금 더 발전되면 slr 안써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곧 신제품 발표하더라구요
만져보진 못했지만 이제 정말 slr을 따라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음.. 그렇지만 상업시장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타사이트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결과물이 좋으면 상관없다, 결국 클라이언트는 알아준다'라는 것은
현실과는 좀 떨어진 희망적인 의견 같습니다.
뭐 2,30년 후에는 당연히 미러리스로 바뀌겠지만
당장에 계약이 파기되고 장비 비교가 되고, 클레임이 들어오면
솔직히 어쩔 수가 없죠.
결과물 차이는 거의, 아니 아예 나지않은데 내가 쓰기에 가볍고 편하다는 이유로 신기술(?)을 밀고가기엔
시장의 시선이 너무 가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