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tynine 2015-05-19 23:13말씀대로 유저들의 목마른 부분은 어떤 특별한 이벤트 보다도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부분입니다.
오래전 왜 사람들 사이에 삼성제품이 일류브랜드로 인식되어졌었을까요? 그 이면엔 어느 브랜드보다도 믿음직스러운 AS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AS=삼성이라는 인식도, 삼성=국내대표기업이라는 이미지도 모두 퇴색되다못해 불신까지 가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사후관리에 덜 신경쓴 결과가 아닌 가 싶습니다.
이번 NX1의 1.3 펌업처럼 유저들에게 흥분을 안겨줄만한 멋진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도 무슨 극비사항처럼 아무런 사전 알림도 없이 갑자기 내보내버리는 건...
자질구레한 이벤트 몇번 하는 것보다 이런 멋지구리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 고취 및 기존 고객층의 충성도를 높이는덴 훨씬 효과적일텐데...
오래전 왜 사람들 사이에 삼성제품이 일류브랜드로 인식되어졌었을까요? 그 이면엔 어느 브랜드보다도 믿음직스러운 AS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AS=삼성이라는 인식도, 삼성=국내대표기업이라는 이미지도 모두 퇴색되다못해 불신까지 가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사후관리에 덜 신경쓴 결과가 아닌 가 싶습니다.
이번 NX1의 1.3 펌업처럼 유저들에게 흥분을 안겨줄만한 멋진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도 무슨 극비사항처럼 아무런 사전 알림도 없이 갑자기 내보내버리는 건...
자질구레한 이벤트 몇번 하는 것보다 이런 멋지구리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 고취 및 기존 고객층의 충성도를 높이는덴 훨씬 효과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