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진 2010-01-05 17:50 어뎁터 방식으로 기존의 펜탁스 렌즈 사용은 좀 어려웠던게 펜탁스 K-mount렌즈는 대부분 바디 모터 구동 방식이죠.
바디에 모터를 넣으면 바디가 커지고, 따라서 어뎁터에 모터를 넣는 방법 밖에 없고..
거기다가 펜탁스와 결별했다면 렌즈의 전자적 인터페이스도 협조 받기 어려울거구요.
이런 점에서 마포는 다소 유리 했습니다만 역시 마포나 NX나 기존의 DSLR용 렌즈를 어뎁터로 사용하는것은 일종의 과도기에 고객 끌어들이기 위한 임시 방편 같은 거죠.
다만 렌즈군을 얼마나 단시간내에 NX가 확보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겠습니다만 분명 마포보다 불리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니콘은 그래도 그동안 AF-S렌즈를 많이 확보 했고, 소니는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고..
펜탁스는 몇개 없고.
그런 점에서 처음부터 렌즈 모터 방식인 올림/파나와 캐논이 미러레스 진입시 초기에 유리한 점을 가졌습니다만 어차피 과도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LR의 큰 렌즈를 미러레스에 다는것은 좋은 방법도 아니고 소비자들도 귀찮아서라도 그다지 환영할거 같지는 않네요.
바디에 모터를 넣으면 바디가 커지고, 따라서 어뎁터에 모터를 넣는 방법 밖에 없고..
거기다가 펜탁스와 결별했다면 렌즈의 전자적 인터페이스도 협조 받기 어려울거구요.
이런 점에서 마포는 다소 유리 했습니다만 역시 마포나 NX나 기존의 DSLR용 렌즈를 어뎁터로 사용하는것은 일종의 과도기에 고객 끌어들이기 위한 임시 방편 같은 거죠.
다만 렌즈군을 얼마나 단시간내에 NX가 확보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겠습니다만 분명 마포보다 불리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니콘은 그래도 그동안 AF-S렌즈를 많이 확보 했고, 소니는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고..
펜탁스는 몇개 없고.
그런 점에서 처음부터 렌즈 모터 방식인 올림/파나와 캐논이 미러레스 진입시 초기에 유리한 점을 가졌습니다만 어차피 과도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LR의 큰 렌즈를 미러레스에 다는것은 좋은 방법도 아니고 소비자들도 귀찮아서라도 그다지 환영할거 같지는 않네요.
결국 삼성의 과제는 빠른 렌즈군 확보와 AF성능 이겠죠.
슈나이더 브랜드 명이야 뭐...어디까지 해주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