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135mm 환산 이라는 개념 하에서는 포서드 센서는 센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제 2주점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접안 렌즈에서 나가는 유효 구경이 좁아져서요.
이거는 탓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마치 한국에서 미터법을 쓰고 미국에서 마일 법을 쓰는 그런 문제라...
그리고 환산 초점거리가 달라지면, 그 초점거리에 대한 비율로 정의되는 환산유효 조리개 구경 값 또한 달라집니다. f1.8 이라는 건 렌즈의 초점거리를 유효 조리개 구경으로 나눠서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 환산 초점거리라는게 서로 다른 판형의 카메라간 심도를 대강 비교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주죠.
요약하자면,
1) 환산 화각은 환산 조리개 값과 관련이 있습니다.
2) 그리고 이 환산 값은 서로 다른 판형 카메라간 대강의 화각(각도)나, 유효 심도 등을 계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렌즈의 제2 주점에서 촬상면 까지의 거리가 초점거리인데,
소위 말하는 135mm 환산 이라는 개념 하에서는 포서드 센서는 센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제 2주점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접안 렌즈에서 나가는 유효 구경이 좁아져서요.
이거는 탓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마치 한국에서 미터법을 쓰고 미국에서 마일 법을 쓰는 그런 문제라...
그리고 환산 초점거리가 달라지면, 그 초점거리에 대한 비율로 정의되는 환산유효 조리개 구경 값 또한 달라집니다. f1.8 이라는 건 렌즈의 초점거리를 유효 조리개 구경으로 나눠서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 환산 초점거리라는게 서로 다른 판형의 카메라간 심도를 대강 비교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주죠.
요약하자면,
1) 환산 화각은 환산 조리개 값과 관련이 있습니다.
2) 그리고 이 환산 값은 서로 다른 판형 카메라간 대강의 화각(각도)나, 유효 심도 등을 계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