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Lee 2016-02-16 12:58개방 사진 좋아하는건, 아마 제가 아마추어라 그럴겁니다.
사진의 기교보다는 장비에서 오는 결과물, 배경날림 같이 접근하기 쉬운방법이 더 와닿거든요
많이 찍다보니 기교가 좀 늘어나는것 같지만, 그래도 최대개방으로 찍는 사진이 좋습니다
특히 추억이란게 미화가 많이되다 보니 그런 개방사진이 많이 선호되지요.
반면 여행의 풍경쪽은 조리개를 또 조이는 쪽입니다.
배경을 날려버려서 어디 놀러갔는지는 알아볼 수 없는 사진은 또 싫어하니까요.
즉 개방이건 조이건 고른 결과물을 내어주는 렌즈와 바디를 찾게 됩니다.
작가들이야 돈 벌 수 있다면 어디라도 가서 사진을 찍겠지만,
일반인 아마추어들은 평생에 한번 갈까말까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사진 하나하나의 가치는 전문가보다 더 높아질 수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아마추어가 고가의 장비를 쓰게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지 않으려나요 :)
사진의 기교보다는 장비에서 오는 결과물, 배경날림 같이 접근하기 쉬운방법이 더 와닿거든요
많이 찍다보니 기교가 좀 늘어나는것 같지만, 그래도 최대개방으로 찍는 사진이 좋습니다
특히 추억이란게 미화가 많이되다 보니 그런 개방사진이 많이 선호되지요.
반면 여행의 풍경쪽은 조리개를 또 조이는 쪽입니다.
배경을 날려버려서 어디 놀러갔는지는 알아볼 수 없는 사진은 또 싫어하니까요.
즉 개방이건 조이건 고른 결과물을 내어주는 렌즈와 바디를 찾게 됩니다.
작가들이야 돈 벌 수 있다면 어디라도 가서 사진을 찍겠지만,
일반인 아마추어들은 평생에 한번 갈까말까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사진 하나하나의 가치는 전문가보다 더 높아질 수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아마추어가 고가의 장비를 쓰게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지 않으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