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2 20:25옛날부터 캐논 니콘 미놀타 등 수많은 카메라를 써 왔습니다만 올림푸스의 바디 내 5축 손떨림보정보다 좋은 것을 경험한 일이 없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단서가 붙습니다.
(1) 환산 300mm 이상의 망원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환산 300mm, 즉 마포 기준으로 150mm까지는 아주 좋은데 그 이상이 되면 바디 내 손떨림보정은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물론 일상적인 환산 100mm 정도의 영역까지는 아주 완벽하고 올림푸스 이상 가는 것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망원 쪽에서 한계가 있을 뿐입니다.)
(2) 렌즈 내 손떨림보정은 렌즈에 따라서 능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렌즈는 정말 보잘것없는 성능밖에 보여주지 못하는 반면 최신형의 경우는 올림푸스 5축 손떨림보정과 맞먹는 수준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단, 롤링 보정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그것은 빼고요. 그리고, 캐논의 최신 마크로 렌즈들은 상하좌우의 시프트 보정까지 렌즈에서 지원합니다. 즉, 4축 손떨림보정을 지원하지요.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카탈로그에 어떤 렌즈가 그걸 지원하는지 나와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단서가 붙습니다.
(1) 환산 300mm 이상의 망원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환산 300mm, 즉 마포 기준으로 150mm까지는 아주 좋은데 그 이상이 되면 바디 내 손떨림보정은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물론 일상적인 환산 100mm 정도의 영역까지는 아주 완벽하고 올림푸스 이상 가는 것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망원 쪽에서 한계가 있을 뿐입니다.)
(2) 렌즈 내 손떨림보정은 렌즈에 따라서 능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렌즈는 정말 보잘것없는 성능밖에 보여주지 못하는 반면 최신형의 경우는 올림푸스 5축 손떨림보정과 맞먹는 수준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단, 롤링 보정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그것은 빼고요. 그리고, 캐논의 최신 마크로 렌즈들은 상하좌우의 시프트 보정까지 렌즈에서 지원합니다. 즉, 4축 손떨림보정을 지원하지요.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카탈로그에 어떤 렌즈가 그걸 지원하는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