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2 20:35어디까지나 AF-C에서 그럴 뿐입니다. 체감 차이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E-M1 외의 올림푸스 기종들의 AF-C는 있으나마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못쓰겠더군요. AF-C에서는 위상차인가 아닌가는 1이냐 0이냐 정도의 큰 차이가 납니다.
단, AF-S에서는 얘기가 완전히 다른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AF-S는 굉장히 빠르고 정확합니다. 소니 A6000과 올림푸스 E-M5 II를 갖고 다니면서 자주 씁니다만 위상차 없어도 E-M5 II 쪽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단, 이전의 소니 것들이나 캐논의 EOS-M과는 달리 A6000은 매우 빠르고 쓸만합니다.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요. 위상차까지 동원하고도 한참 느린 EOS-M3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요.)
단, AF-S에서는 얘기가 완전히 다른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AF-S는 굉장히 빠르고 정확합니다. 소니 A6000과 올림푸스 E-M5 II를 갖고 다니면서 자주 씁니다만 위상차 없어도 E-M5 II 쪽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단, 이전의 소니 것들이나 캐논의 EOS-M과는 달리 A6000은 매우 빠르고 쓸만합니다.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요. 위상차까지 동원하고도 한참 느린 EOS-M3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