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올림푸스 것을 정말 비교해야 할 대상은 렌즈 내 손떨림보정이 아니라 과거의 바디 내 손떨림보정입니다. 5축이 너무 강조되어 이런 부분이 희석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올림푸스의 5축 손떨림보정은 실제 사용시 느낌이 기존 바디 내 손떨림보정이 아니라 오히려 렌즈 내 손떨림보정에 가깝지요. 그 느낌을 바디 내 보정으로 구현을 한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보정 능력 부분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기술이고요. 또, 망원쪽으로 가면서 바디 내 손떨림보정의 한계가 찾아온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다만, 광각과 표준 영역에서는 누가 더 능력이 뛰어난가라는 것을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일수록 더 나아질 여지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디 내 보정에서만 되는 롤링 방향 보정이라는 것 딱 한 가지 외에는 모두 렌즈 내 보정에서도 가능하고, 기술을 어떻게 진보시키는가에 따라서 보정 폭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올림푸스 것을 정말 비교해야 할 대상은 렌즈 내 손떨림보정이 아니라 과거의 바디 내 손떨림보정입니다. 5축이 너무 강조되어 이런 부분이 희석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올림푸스의 5축 손떨림보정은 실제 사용시 느낌이 기존 바디 내 손떨림보정이 아니라 오히려 렌즈 내 손떨림보정에 가깝지요. 그 느낌을 바디 내 보정으로 구현을 한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보정 능력 부분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기술이고요. 또, 망원쪽으로 가면서 바디 내 손떨림보정의 한계가 찾아온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다만, 광각과 표준 영역에서는 누가 더 능력이 뛰어난가라는 것을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일수록 더 나아질 여지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디 내 보정에서만 되는 롤링 방향 보정이라는 것 딱 한 가지 외에는 모두 렌즈 내 보정에서도 가능하고, 기술을 어떻게 진보시키는가에 따라서 보정 폭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모든 렌즈에서 보정이 된다라는 바디 내 보정의 의의는 정말 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