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tray 2016-03-30 19:09무비와 사진쪽을 나누어 말씀드린 다는 것 보다 마케팅 포인트에서의 프리미엄 렌즈군에 대한 말씀을 드린겁니다. 디지털포토에서 일반적인 용도의 사진기가 싸지기도 하고 (a7rii같은 제품을 300만원대에 만날수있으니 말이죠) 말도 안되는 디테일로 무장하여 기존 렌즈들이 죄다 리뉴얼 되는 시점(xeen은 무비대응이지만 프리미엄 라인업인건 다르지 않습니다)에 시그마/탐론/삼양등 기존의 렌즈 제작 회사들이 프리미엄을 표방하며 어떻게든 한단게 점프 하려 하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위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지금 유지하고 있는 써드파티의 이미지 조차도 잃어버리겠지요.
시그마를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는 이미 시그마는 아트렌즈군에서 재미를 보고 있지요. 기존의 f1.4를 버리지 않으면서 퍼스트파티의 퀄리티에 준하고 있기때문에 소비자는 싼가격에 퍼스트파티의 퀄리티를 사용한다는 가성비를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써드파티에서 프리미엄 렌즈랍시고 f1.8로 시작한다거나 삼양브렌드의 xeen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오면 완전히 마케팅 포인트를 놓치고 출시 한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애기만두와 비교되는 얘기 나오는 건 그 때문이지요.
시그마를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는 이미 시그마는 아트렌즈군에서 재미를 보고 있지요. 기존의 f1.4를 버리지 않으면서 퍼스트파티의 퀄리티에 준하고 있기때문에 소비자는 싼가격에 퍼스트파티의 퀄리티를 사용한다는 가성비를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써드파티에서 프리미엄 렌즈랍시고 f1.8로 시작한다거나 삼양브렌드의 xeen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오면 완전히 마케팅 포인트를 놓치고 출시 한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애기만두와 비교되는 얘기 나오는 건 그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