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15:52아래에 다른 분이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A6500은 캐논의 EOS-M5를 강하게 의식하여 싹을 제거해 버리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캐논 EOS-M5에 맞춰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1/4000s 셔터박스를 가졌고 플래시를 내장한 중급기(방진방적이 강화된 상급기는 대개 내장플래시가 없습니다)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러면서도 불완전하나마 방진방적을 고려한 설계이고, 손떨림보정을 넣음으로써 EOS-M5와 비교할 때 상품성이 뛰어나도록 만들고 있지요.
A6XXX 시리즈는 셔터버튼 둘레에 다이얼을 넣어 주지 않고 보급기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기는 하나 그런 부분에서의 조작성은 대다수의 구매자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므로 대량판매 시장에서 상품력을 크게 저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는 그래도 카메라를 좀 안다는 사람들의 동호회 모임같은 것이므로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지요.
1/4000s 셔터박스를 가졌고 플래시를 내장한 중급기(방진방적이 강화된 상급기는 대개 내장플래시가 없습니다)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러면서도 불완전하나마 방진방적을 고려한 설계이고, 손떨림보정을 넣음으로써 EOS-M5와 비교할 때 상품성이 뛰어나도록 만들고 있지요.
A6XXX 시리즈는 셔터버튼 둘레에 다이얼을 넣어 주지 않고 보급기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기는 하나 그런 부분에서의 조작성은 대다수의 구매자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므로 대량판매 시장에서 상품력을 크게 저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는 그래도 카메라를 좀 안다는 사람들의 동호회 모임같은 것이므로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