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eamer 2017-05-31 01:01원문 링크에 소개된 킥스타터 광고 동영상을 보면 다급하게 걷는 장면에 벨트가 땡겨져 골반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윙, 캡처클립을 둘다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아이디어는 돋보이지만 필드에서 사용 할 때 몇가지 공통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렌즈가 무겁거나 긴 렌즈의 경우 벨트에 오는 압박이 커져서 골반이나 허리에 통증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봄배님의 의견처럼 앉아서 촬영 할 경우, 렌즈가 땅이나 주변 사물에 닿을 수 있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씽크탱크포토나 로우프로의 제품중 허리에 부착 가능한 시리즈를 보아도 허리 벨트가 두껍도 단단한데는 이러한 이유가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려면 배낭의 어깨벨트쪽이 가장 이상적인데 픽쳐클립도 그렇고 이러한 제품들 어깨뼈에 맞물려서 상당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픽디자인에서도 이후에 덧대는 패드가 출시 된 것을 보면 이런 문제점에 대한 이슈가 있었나 봅니다.
고윙, 캡처클립을 둘다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아이디어는 돋보이지만 필드에서 사용 할 때 몇가지 공통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렌즈가 무겁거나 긴 렌즈의 경우 벨트에 오는 압박이 커져서 골반이나 허리에 통증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봄배님의 의견처럼 앉아서 촬영 할 경우, 렌즈가 땅이나 주변 사물에 닿을 수 있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씽크탱크포토나 로우프로의 제품중 허리에 부착 가능한 시리즈를 보아도 허리 벨트가 두껍도 단단한데는 이러한 이유가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려면 배낭의 어깨벨트쪽이 가장 이상적인데 픽쳐클립도 그렇고 이러한 제품들 어깨뼈에 맞물려서 상당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픽디자인에서도 이후에 덧대는 패드가 출시 된 것을 보면 이런 문제점에 대한 이슈가 있었나 봅니다.
어디까지나 작고 가벼운 렌즈 위주라면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