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미 2018-10-30 11:59유저층이 얇고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초기 진입장벽이 있는) 유저들이 안착한 제품군의 경우, 순정제품에 대한 로열티가 대단히 높은 경향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과거 펜탁스가 그러헀고, 소니가 그러했고, 후지필름 유저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모두 공통적으로 유저층이 얇은데, FA/리미트 렌즈, 파란방패 렌즈, 후지논 렌즈가 전통적인 지지층이 있어서, 초기에 유저가 소수였던 시절에 너무 골수 경향을 보이며 심리적 진입장벽을 높인 감이 있습니다. 캐논/니콘은 유저층이 두터워서 그런 골수 성골(?)층보다, 라이트 유저들의 목소리가 훨씬 더 제조사들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겠죠.
모두 공통적으로 유저층이 얇은데, FA/리미트 렌즈, 파란방패 렌즈, 후지논 렌즈가 전통적인 지지층이 있어서, 초기에 유저가 소수였던 시절에 너무 골수 경향을 보이며 심리적 진입장벽을 높인 감이 있습니다. 캐논/니콘은 유저층이 두터워서 그런 골수 성골(?)층보다, 라이트 유저들의 목소리가 훨씬 더 제조사들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