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팬 2019-01-16 20:24저건 본래 그립 일체형의 풀프레임 DSLR 쓰던 전문 사진가들 중 화질은 풀프레임만 못해도 상관없으나 기동성은 향상되어야 하고 내구성이나 연사성능, AF 등은 동등할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타겟인 기종이지요. 우리처럼 작고 가벼운 것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기종이 아니고요.
그런 사진가들에게는 저 바디와 프로렌즈(마포 중 크고 무거움)을 합친 것이 풀프레임 DSLR과 렌즈 조합보다 굉장히 작고 가벼워지거든요. (우리한테는 엄청나게 크고 무겁지만.) 보도사진이나 자연사진을 찍을 때 사실 마포 화질이면 잡지에 실을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의 화질이 되므로 문제가 없지요.
그리고, 기존 E-M1 시리즈나 기타 OM-D 기종들과는 달리 앞뒤 커맨드다이얼이 매립식으로 되어 있는 것도 험한 환경에서 굴릴 때의 내구성 때문 아닐까 하고 추측됩니다.
그런 사진가들에게는 저 바디와 프로렌즈(마포 중 크고 무거움)을 합친 것이 풀프레임 DSLR과 렌즈 조합보다 굉장히 작고 가벼워지거든요. (우리한테는 엄청나게 크고 무겁지만.) 보도사진이나 자연사진을 찍을 때 사실 마포 화질이면 잡지에 실을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의 화질이 되므로 문제가 없지요.
그리고, 기존 E-M1 시리즈나 기타 OM-D 기종들과는 달리 앞뒤 커맨드다이얼이 매립식으로 되어 있는 것도 험한 환경에서 굴릴 때의 내구성 때문 아닐까 하고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