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6 16:39 일부 candy bar 타입에 대해 집착을 버리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만 깊이 생각한다면...... 멀티 미디어등으로 lcd 화면이 커지는 것을 피할 수 없고 이것이candy bar 에 들어가면 아마 흉칙하게 큰 물건을 들고 다니는 것일 겁니다.(이것 저것 다들어가야하고 큰것은 싫고 가격이 비싸면 안되고..진퇴 양란입니다) 해외에 출시되는 candy bar는 거의 기능이 없고 싸구려 폰입니다.(일부 아닌것도 있습니다. 삼성의 v770도 candy bar 입니다만 소니에릭슨 k600.... 비싼것도 있고 작아서 쓰기 힘든 것도 있고... 대량으로 소비되는 candy bar 는 저가 無기능폰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반박하고자 하시는 분은 다른 몇개 모델을 찾아내서 태클을 걸수 있으나 대세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바타입을 끝까지 고집하던 노키아가 2년전에 폴더로 전향하고 있고 최근 슬라이드 까지 출시하려고 합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는 결국 candy bar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죠. 1) 당신이 원하는 것이 저가폰입니까???? ---> 수능부정폰과 엘지에서 나온 candy bar 칼라폰이 있습니다 2) 당신이 원하는 것이 200만카메라,듈얼 스피커,2.2인치 시원시원한 LCD, 작고, 가볍은 candy bar 폰입니까 -----> 직접 개발해서 쓰세요 3) 개발할 수도 없고 저가 폰은 쪽팔려 사기 싫고 소니 K600정도면 뽀대나겠다 -----> 해외 이민을 추진하던지 나중에 WCDMA가 활성화되어 해외의 폰을 살수 있을 때까지 아쉽지만 입다물고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면 울분을 삭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