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21:33 다른 게시판에서는 그 점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두운 환경에서는 S9000이 유리하고, 망원에서는 FZ30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꼭 단언할 수는 없는 게, 렌즈 밝기가 줌 정도에 따라 정비례로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곡선을 그리고 어두워진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는 실내에서도 줌 영역 3배 정도까지는 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FZ5의 경우는 줌 2배에서 3.1, 4배에서 3.3으로 떨어졌었기 때문에 줌 3배 정도에서 이미 1 스탑 정도만큼 S9000이 어두워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렌즈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 차원에서만 지적합니다.)
반면, 결혼식장 같은 경우에는 줌 영역 3배를 넘겨서 촬영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때는 FZ30이 좀 더 유리할 수도 있겠죠.
단편적으로 얘기했지만, 제가 언급한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모릅니다. 또, 실내 촬영시 AF 속도와 셔터랙도 중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야 잠깐 멈춘 순간에 바로 셔터를 누를 수가 있으니까요.
* 한 스탑 보정한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삼으셨지만, 그건 검증을 해보지 않고서는 단언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1 스탑 효과를 못 얻더라도 1/3 스탑이라든가 2/3 스탑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정도라도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 CCD 크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CCD가 큰만큼 화소 수도 더 많지 않습니까? 그 얘기는 화소 피치는 큰 차이가 안 날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허니컴 CCD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쪽이 좀 더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요.
* \'가능성\' 차원에서만 말씀 드리는 것이고, \'단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여러 가지 측면으로 계속 비교를 해보고 있는데 S9000이 매우 매력 있는 카메라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되는군요. ^^
하지만 꼭 단언할 수는 없는 게, 렌즈 밝기가 줌 정도에 따라 정비례로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곡선을 그리고 어두워진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는 실내에서도 줌 영역 3배 정도까지는 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FZ5의 경우는 줌 2배에서 3.1, 4배에서 3.3으로 떨어졌었기 때문에 줌 3배 정도에서 이미 1 스탑 정도만큼 S9000이 어두워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렌즈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 차원에서만 지적합니다.)
반면, 결혼식장 같은 경우에는 줌 영역 3배를 넘겨서 촬영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때는 FZ30이 좀 더 유리할 수도 있겠죠.
단편적으로 얘기했지만, 제가 언급한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모릅니다. 또, 실내 촬영시 AF 속도와 셔터랙도 중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야 잠깐 멈춘 순간에 바로 셔터를 누를 수가 있으니까요.
* 한 스탑 보정한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삼으셨지만, 그건 검증을 해보지 않고서는 단언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1 스탑 효과를 못 얻더라도 1/3 스탑이라든가 2/3 스탑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정도라도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 CCD 크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CCD가 큰만큼 화소 수도 더 많지 않습니까? 그 얘기는 화소 피치는 큰 차이가 안 날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허니컴 CCD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쪽이 좀 더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요.
* \'가능성\' 차원에서만 말씀 드리는 것이고, \'단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여러 가지 측면으로 계속 비교를 해보고 있는데 S9000이 매우 매력 있는 카메라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