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9 22:59 요즘은 대체로 뷰파인더를 없애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역으로 뷰파인더를 달아 주기를 원하는 요구도 만만치 않습니다. 니콘은 그런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봅니다.
액정만을 사용할 때의 진짜 문제는 아주 밝은 야외에서 촬영할 때 나타납니다. 아무리 액정 성능이 좋아도 좀 그렇죠 ...... 이런 때에 뷰파인더가 진가를 발휘하는데, SLR이라면 괜찮지만 이런 컴팩트 카메라의 광학식 뷰파인더는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컴팩트 카메라에는 확실히 EVF가 적합합니다. (RF로 할 것이 아닌 한 ......)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EVF에 들어가는 부품의 원가가 낮아졌다는 것도 이런 급 기종에 EVF를 다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입니다. 아니면 니콘이 갖고 있던 무언가를 재활용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액정만을 사용할 때의 진짜 문제는 아주 밝은 야외에서 촬영할 때 나타납니다. 아무리 액정 성능이 좋아도 좀 그렇죠 ...... 이런 때에 뷰파인더가 진가를 발휘하는데, SLR이라면 괜찮지만 이런 컴팩트 카메라의 광학식 뷰파인더는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컴팩트 카메라에는 확실히 EVF가 적합합니다. (RF로 할 것이 아닌 한 ......)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EVF에 들어가는 부품의 원가가 낮아졌다는 것도 이런 급 기종에 EVF를 다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입니다. 아니면 니콘이 갖고 있던 무언가를 재활용했을 가능성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