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8-08-05 20:45 같은 센서 사이즈에서 플랜지백 길이가 줄어들면...
같은 렌즈를 사용 할 경우엔 화각이 넓어지는 효과가 되죠.
그 역의 방향으로서, 기존과 같은 화각을 맞추면 렌즈의 직경이 작아집니다.
즉, 설명 일러스트에도 나오듯이 렌즈가 작아지는거죠.
미러박스를 버리고 플랜지백거리가 짧아짐으로서 같은 사이즈의 렌즈를 그냥 쓸 경우 그간 포서즈에서 목말랐던 초광각의 영역을 보다 쉽게 갈 수 있는데...
왜 광각을 포기하고, 화각을 유지하고 렌즈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갔을까요?
렌즈가 작아지면 컨트라스트AF 속도도 빨라집니다.
렌즈가 커질수록 움직이는 범위가 커지기때문에, 렌즈가 큰 DSLR에서는 컨트라스트방식 AF가 느려서 않 쓰던거죠.
그런데 이미 기존 시스템에서도 컨트라스트AF속도를 코닥디카수준으로까지 맞춘 포서즈에서 렌즈 크기를 더 줄이면 대부분의 디카와 비슷한 컨트라스트AF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바디의 극적인 소형화를 위해 미러시스템을 버렸기때문에(따라서, 엄밀히 말해 DSLR은 아니죠)미러시스템에 의존하는 위상차방식AF를 쓸 수 없습니다.
컨트라스트AF를 써야하기때문에 렌즈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간거죠. 그게 바디축소의 방향과 짝이 맞는것이기도 하고요.
같은 렌즈를 사용 할 경우엔 화각이 넓어지는 효과가 되죠.
그 역의 방향으로서, 기존과 같은 화각을 맞추면 렌즈의 직경이 작아집니다.
즉, 설명 일러스트에도 나오듯이 렌즈가 작아지는거죠.
미러박스를 버리고 플랜지백거리가 짧아짐으로서 같은 사이즈의 렌즈를 그냥 쓸 경우 그간 포서즈에서 목말랐던 초광각의 영역을 보다 쉽게 갈 수 있는데...
왜 광각을 포기하고, 화각을 유지하고 렌즈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갔을까요?
렌즈가 작아지면 컨트라스트AF 속도도 빨라집니다.
렌즈가 커질수록 움직이는 범위가 커지기때문에, 렌즈가 큰 DSLR에서는 컨트라스트방식 AF가 느려서 않 쓰던거죠.
그런데 이미 기존 시스템에서도 컨트라스트AF속도를 코닥디카수준으로까지 맞춘 포서즈에서 렌즈 크기를 더 줄이면 대부분의 디카와 비슷한 컨트라스트AF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바디의 극적인 소형화를 위해 미러시스템을 버렸기때문에(따라서, 엄밀히 말해 DSLR은 아니죠)미러시스템에 의존하는 위상차방식AF를 쓸 수 없습니다.
컨트라스트AF를 써야하기때문에 렌즈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간거죠. 그게 바디축소의 방향과 짝이 맞는것이기도 하고요.
- 여기까지가 어느 펭귄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