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사르[E] 2008-09-13 11:38 편견이 있으신 분들이 있네요. 물론 파나소닉이 올림과 비슷한 성능에 초기 출시가격만 지나치게 높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마포는 마포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디에세랄에서 미러부를 없애므로 소형화를 실현했죠.. 둘째, 이제부턴 라이브뷰와 회전액정이 항상 있을 겁니다. 셋째, 컴팩트면서도 렌즈교환이 되는데다가 센서도 포서드 센서 그대로죠.. 넷째, 기술력 향상으로 노이즈및 해상력도 좋습니다. 다섯째, 무엇보다도 .. 셔터막이 없기 때문에.. 셔터막 나갈 걸 걱정할일이 없습니다. 여섯째, 전자식 뷰파인더로 언제나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는데다가.. 이 전자식 뷰파인더가 지금까지 나왔던 어느 뷰파인더보다도 가장 크고 선명하다는 겁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마포 G1의 가치는 솔직히 디사공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니콩 디사공 살바에야.. 마포 G1을 사죠.. 좀 있으면 AF되는 팬케익 렌즈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떨어질거고.. 뭐하러 반쪽자리 니콩 디사공 시리즈를 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