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메뉴
뉴스
리뷰
커뮤니티
톡
갤러리
스펙
뉴스
리뷰
커뮤니티
톡
갤러리
스펙
후지필름, 슈퍼 CCD EXR 탑재의 FINEPIX F200EXR 발표
2009-02-04 11:57 | 조회수 : 10,093
본문보기
덧글 44
접기
FrozenPenPen
2009-02-05 00:29
다이나믹레인지 증폭방법은 이전 f100FD/s100FS등에서는
"노출을 한두단계 낮게 찍은뒤, 감마레벨을 올리는"방법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트릭이죠.
이 방법은 명부계조는 나름 괜찮지만 컬러가 탁하고,
암부계조는 감마레벨로 끌어올려져서 노이즈가 생깁니다.
거기에 암부의 데이타를 남기기위해 ISO감도가 올라가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하드웨어적인 트릭입니다.
센서의 화소를 교차적으로 반반 나눠서
절반은 좀 어둡게 찍고, 절반은 좀 밝게 찍습니다.
그리고 디카내에서 자체합성하는거죠.
흔히들 하는 HDR합성과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은 HDR합성을 위해 브라케팅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연사의 일종이므로 미묘하게 화면이 어긋나서 어색한 부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센서를 반반나눠서 HDR합성하는 방식은 일단 촬영순간은 "동시"이므로 이미지의 어긋남은 덜하겠죠.
그 대신 당연한 예기지만, 이미지의 화소수는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위의 샘플들도 다이나믹레인지 증폭이미지들은 사이즈가 작죠. 600만화소 사진입니다.
보아하니 이 HDR합성센서변경이 제일 메인이고, 나머지는 거의 달라진게 없는 마이너체인지군요.
SNS 로그인
덧글 입력
로그인을 해주세요
맨위로
"노출을 한두단계 낮게 찍은뒤, 감마레벨을 올리는"방법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트릭이죠.
이 방법은 명부계조는 나름 괜찮지만 컬러가 탁하고,
암부계조는 감마레벨로 끌어올려져서 노이즈가 생깁니다.
거기에 암부의 데이타를 남기기위해 ISO감도가 올라가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하드웨어적인 트릭입니다.
센서의 화소를 교차적으로 반반 나눠서
절반은 좀 어둡게 찍고, 절반은 좀 밝게 찍습니다.
그리고 디카내에서 자체합성하는거죠.
흔히들 하는 HDR합성과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은 HDR합성을 위해 브라케팅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연사의 일종이므로 미묘하게 화면이 어긋나서 어색한 부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센서를 반반나눠서 HDR합성하는 방식은 일단 촬영순간은 "동시"이므로 이미지의 어긋남은 덜하겠죠.
그 대신 당연한 예기지만, 이미지의 화소수는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위의 샘플들도 다이나믹레인지 증폭이미지들은 사이즈가 작죠. 600만화소 사진입니다.
보아하니 이 HDR합성센서변경이 제일 메인이고, 나머지는 거의 달라진게 없는 마이너체인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