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y 2006-02-21 22:35 전에 이시리즈 썼는데, 절대 비추입니다. 이유는.
1. 크다, 무겁다. 절대 편하게 넣고 다니면서 일상스냅용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진짜 힘이..
비싼돈주고 구입해도 꺼내놓으면 절대 남들이 부러워해주는 기종이 아니다. 차라리 작고 예쁜걸 부러워했으면 했지... 오래된 구닥다리로 착각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2. 그렇다고 화질, 색감, 품질등이 월등하냐면,, 그렇지 않다. 솔직히 무지 민감한 사람 또는 사진을 모니터만하게 확대시켜 뽑을게 아니면 별 차이 없다.
3. 차라리 좀더 나은 품질을 원한다면 과감히 DSLR로 가는게 낫다. 그거야말로 확실한 차이를 대번에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정도 무게와 크기라면 약간 과장해서 DSLR 부럽지 않잖은가?? 그럴바에야..
4. 배터리 절망이다. 놀러가서 사진 찍고서 식당에서 리뷰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리뷰하다가 배터리 나간다. 리뷰 안하고 사진만 찍으면 괜찮고.. 그리고 발열도 굉장하다. 난로 필요없다. 사진몇장 보면 후끈.. 이러저러해서 리뷰를 포기하게끔 만든 카메라였다.
5. 내구성 떨어진다(추측성발언). 무겁기 때문에 떨어뜨리면 그대로 골로 간다고 예상된다. 내껀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2년만에 혼자 나가서 전원도 안 들어온다. 그냥 사망하셨다.
캐논건 절대 안 사겠노라고 다짐한 순간이었다. 하여간에 애물단지였는데 결국 인사도 없이 그렇게 갔다.
이상입니다.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사실 사진은 잘 나오긴 하던 카메라였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이런 어중간한 모델을 사는 것 보다는 가볍고 작고 빠르고 쉬운 카메라를 사든지, 아니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는 덩치큰 모델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1. 크다, 무겁다. 절대 편하게 넣고 다니면서 일상스냅용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진짜 힘이..
비싼돈주고 구입해도 꺼내놓으면 절대 남들이 부러워해주는 기종이 아니다. 차라리 작고 예쁜걸 부러워했으면 했지... 오래된 구닥다리로 착각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2. 그렇다고 화질, 색감, 품질등이 월등하냐면,, 그렇지 않다. 솔직히 무지 민감한 사람 또는 사진을 모니터만하게 확대시켜 뽑을게 아니면 별 차이 없다.
3. 차라리 좀더 나은 품질을 원한다면 과감히 DSLR로 가는게 낫다. 그거야말로 확실한 차이를 대번에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정도 무게와 크기라면 약간 과장해서 DSLR 부럽지 않잖은가?? 그럴바에야..
4. 배터리 절망이다. 놀러가서 사진 찍고서 식당에서 리뷰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리뷰하다가 배터리 나간다. 리뷰 안하고 사진만 찍으면 괜찮고.. 그리고 발열도 굉장하다. 난로 필요없다. 사진몇장 보면 후끈.. 이러저러해서 리뷰를 포기하게끔 만든 카메라였다.
5. 내구성 떨어진다(추측성발언). 무겁기 때문에 떨어뜨리면 그대로 골로 간다고 예상된다. 내껀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2년만에 혼자 나가서 전원도 안 들어온다. 그냥 사망하셨다.
캐논건 절대 안 사겠노라고 다짐한 순간이었다. 하여간에 애물단지였는데 결국 인사도 없이 그렇게 갔다.
이상입니다.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사실 사진은 잘 나오긴 하던 카메라였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이런 어중간한 모델을 사는 것 보다는 가볍고 작고 빠르고 쉬운 카메라를 사든지, 아니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는 덩치큰 모델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