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1 22:00 SLR 카메라에서 일반 디카처럼 라이브뷰를 구현하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어짜피 CMOS, CCD에서 셔터를 끊어주는 기술이 있으므로
강제로 미러업을 시킨상태에서 CMOS, CCD로 들어오는 화상을 계속 보여주면 됩니다.
미러때문에 못보여주던것이니 미러업 시키면 그만이죠. 이건 별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R1을 비롯해서 SLR카메라에서 동영상 지원이 안되는 이유는
그 넓은 사이즈의 촬영소자로 들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R1에서 라이브 뷰가 된다는건 그걸 실시간으로 처리할 능력은 된다는 소리지만
(아마도 라이브 뷰시에 CCD의 전체면적을 쓰는게 아니라 벌집모양으로 나눠서 부분부분만 사용하겠죠)
실시간으로 압축시켜서 저장하는것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일부러 뺐을리가 없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구조적인 문제로 SLR카메라에서 라이브뷰를 못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미러업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하고 화상처리량도 실제로 해결못한 난제는 아니지만
역시 부담스러운 화상처리량, 그리고 기존의 필름SLR카메라에서 이어오는 고급 매니아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계승감, SLR카메라만의 고유감 (마케팅적인요소) 등등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느 한 업체에서 실현시키기 시작하면 당연한 옵션으로 퍼지기 시작하는것도 한순간일것입니다
어짜피 CMOS, CCD에서 셔터를 끊어주는 기술이 있으므로
강제로 미러업을 시킨상태에서 CMOS, CCD로 들어오는 화상을 계속 보여주면 됩니다.
미러때문에 못보여주던것이니 미러업 시키면 그만이죠. 이건 별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R1을 비롯해서 SLR카메라에서 동영상 지원이 안되는 이유는
그 넓은 사이즈의 촬영소자로 들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R1에서 라이브 뷰가 된다는건 그걸 실시간으로 처리할 능력은 된다는 소리지만
(아마도 라이브 뷰시에 CCD의 전체면적을 쓰는게 아니라 벌집모양으로 나눠서 부분부분만 사용하겠죠)
실시간으로 압축시켜서 저장하는것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일부러 뺐을리가 없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구조적인 문제로 SLR카메라에서 라이브뷰를 못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미러업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하고 화상처리량도 실제로 해결못한 난제는 아니지만
역시 부담스러운 화상처리량, 그리고 기존의 필름SLR카메라에서 이어오는 고급 매니아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계승감, SLR카메라만의 고유감 (마케팅적인요소) 등등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느 한 업체에서 실현시키기 시작하면 당연한 옵션으로 퍼지기 시작하는것도 한순간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