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너구리 2016-04-21 15:45 SONY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하위 세그먼트라 할수 있는 액션캠에서도 브랜드 통일이라는 명제 아래에서 구매욕을 느끼는 제품인듯.... 하지만 이제는 솔직히 핸드폰에 방수케이스 씌우면 이런 종류의 액션캠 이상의 기능과 영상 품질이 가능하다.... 고프로가 개척한 이시장은 뭔가 더 방수 케이스 씌운 핸드폰과의 명확한 차별점을 개발하지 못한다면 솔직히 희망이 없는 시장이 아닌가 싶다... 액션캠은 이제 명확히 360 VR 카메라로써의 전환이 명혹한 시점이다.... 니콘과 같은 전통적인 카메라 기업부터 삼성 LG 모두 이미 전환을 선언한 마당에... 소니의 2년후 액션캠을 기다리게 되고 현세대는 어차피 전환점이므로.. 차라리 짭프로로 1년만 버티는게 옳은 선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