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ni 2016-10-05 11:12 리뷰 잘 봤습니다.
몇 가지 느낀 점으로는...
1. L렌즈를 초기 출시의 1세대, 구계륵과 아빠백통이 등장했던 시기의 2세대, 신계륵 이후의 3세대로 구분한다면
오막포는 3세대 L렌즈들이 내는 퍼포먼스에 맞는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보여준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화질 부문은 디직6+, 기계적 부문은 디직6의 프로세서를 사용 한건
대단한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캐논의 급나누기 정책 때문에 듀얼 디직6+가 들어가지 않은 건 좀 그렇긴 하지만요.
2. DPRAW라는 기능은 "초점에 대한 브라케팅"으로 봐도 될 듯합니다. 처리 용량이 2배라는 건 그런 이유에서겠지요.
특히 모델출사 나가시는 분들이나 매크로 촬영 다니는 분들에게는 좋을듯 합니다.
단, 현업 실장님들이 웨딩 및 돌스냅 촬영시 선택하실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긴 하네요.
아직은 DPP에서만 되는 것 같은 것도 그렇구요.
촬영자 입장에서는 "실패하는 사진"이 줄어드는 것이 반갑긴 합니다.
3. 70D 및 칠두막 등장 이후로 초점에 대해서는 캐논이 덜 까이는 것 같습니다.
플래그십 정도는 아니겠지만, 오막포의 동체추적 시스템도 좋네요.
4. 동영상에 대해서는 주로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좀 더 나은 화질의 동영상을 위해서는 EOS C 모델을 사라... 정지화상용 카메라는 여기까지만 넣어줄게...
이렇게 이해해야겠죠.
최근의 영상 수요로 봤을 때, 오막포와 EOS C 모델 중에서 고민하실 분들이 많아 질 듯하네요.
몇 가지 느낀 점으로는...
1. L렌즈를 초기 출시의 1세대, 구계륵과 아빠백통이 등장했던 시기의 2세대, 신계륵 이후의 3세대로 구분한다면
오막포는 3세대 L렌즈들이 내는 퍼포먼스에 맞는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보여준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화질 부문은 디직6+, 기계적 부문은 디직6의 프로세서를 사용 한건
대단한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캐논의 급나누기 정책 때문에 듀얼 디직6+가 들어가지 않은 건 좀 그렇긴 하지만요.
2. DPRAW라는 기능은 "초점에 대한 브라케팅"으로 봐도 될 듯합니다. 처리 용량이 2배라는 건 그런 이유에서겠지요.
특히 모델출사 나가시는 분들이나 매크로 촬영 다니는 분들에게는 좋을듯 합니다.
단, 현업 실장님들이 웨딩 및 돌스냅 촬영시 선택하실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긴 하네요.
아직은 DPP에서만 되는 것 같은 것도 그렇구요.
촬영자 입장에서는 "실패하는 사진"이 줄어드는 것이 반갑긴 합니다.
3. 70D 및 칠두막 등장 이후로 초점에 대해서는 캐논이 덜 까이는 것 같습니다.
플래그십 정도는 아니겠지만, 오막포의 동체추적 시스템도 좋네요.
4. 동영상에 대해서는 주로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좀 더 나은 화질의 동영상을 위해서는 EOS C 모델을 사라... 정지화상용 카메라는 여기까지만 넣어줄게...
이렇게 이해해야겠죠.
최근의 영상 수요로 봤을 때, 오막포와 EOS C 모델 중에서 고민하실 분들이 많아 질 듯하네요.
그 외 터치 액정이나 기타의 퍼포먼스들에 대해서는 많이들 업급해 주셨으니 생략하겠구요.
좋은 리뷰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