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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캐논 | Canon EOS 5D Mark Ⅳ
2016-10-04 19:22 | 조회수 : 10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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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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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2016-10-06 23:56
런칭 행사때 서울 갈 일이 있어 체험해보았는데 1시간여 만져 보고 정식 발매일 때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현재 5D와 D800으로 웨딩스냅을 촬영하는데 각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있어도 불편한 점은 없이 잘 사용했었어요
근데 5D 마크4를 사용해보니 역시 기계는 신형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요즘 카메라야 상향 평준화가 되어 이미지 퀼리티도 좋고 나쁜 카메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작의 쾌적함은 또 다르더군요.
찰나의 순간일 수도 있지만 반응속도나 로딩의 차이에서 신형 폰을 쓰다 구형 폰을 쓰면 느끼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네요.
두번째는 연사가 멈추지 않는다는 겁니다.
몇 천컷 계속 연사를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실 웨딩 스냅 사용에서 기존의 중급기 이하의 카메라들은 버퍼가 다 되면 연사가 끊어졌다
다시 찍히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5D 마크4는 꾸준히 초당 2연사씩은 찍히는 거 같습니다.
기존에 버퍼문제로 인해 끊어 찍던 장면도 이젠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찍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몇몇 기능에 있어서는 조금 더 개선된 기능을 넣어줬으면 더욱더 찬사를 받았겠지만
현재로서도 카메라로서의 기능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타 다른 아쉬운 부분에 있어 만약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면
캐논에서 내 건 All Desire in 5 EOS 5D Mark IV 슬로건에 더욱 부합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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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5D와 D800으로 웨딩스냅을 촬영하는데 각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있어도 불편한 점은 없이 잘 사용했었어요
근데 5D 마크4를 사용해보니 역시 기계는 신형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요즘 카메라야 상향 평준화가 되어 이미지 퀼리티도 좋고 나쁜 카메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작의 쾌적함은 또 다르더군요.
찰나의 순간일 수도 있지만 반응속도나 로딩의 차이에서 신형 폰을 쓰다 구형 폰을 쓰면 느끼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네요.
두번째는 연사가 멈추지 않는다는 겁니다.
몇 천컷 계속 연사를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실 웨딩 스냅 사용에서 기존의 중급기 이하의 카메라들은 버퍼가 다 되면 연사가 끊어졌다
다시 찍히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5D 마크4는 꾸준히 초당 2연사씩은 찍히는 거 같습니다.
기존에 버퍼문제로 인해 끊어 찍던 장면도 이젠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찍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몇몇 기능에 있어서는 조금 더 개선된 기능을 넣어줬으면 더욱더 찬사를 받았겠지만
현재로서도 카메라로서의 기능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타 다른 아쉬운 부분에 있어 만약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면
캐논에서 내 건 All Desire in 5 EOS 5D Mark IV 슬로건에 더욱 부합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