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8 21:23 서브의 주목적은 실내 인물촬영일텐데..
그다지 실내촬영에서의 메리트는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23mm광각에서 셀카로 촬영한 사진들이 괜찮아 보이는 것은
초점이 뒤쪽에 맞아서 소프트해 보이는 것같아서 그런것 같네요.
단렌즈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여전히 코닥 특유의 뭉개지는 디테일과
슈나이더 렌즈 특유의 색수차.. 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중에 왼쪽에
심한 플래어 현상도 보이네요.
역광에서는 조금 심하게 느껴지는 할레이션 현상까지...
버퍼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연사는 그다지 기대해서는 안되겠고..
그래도 광각왜곡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잘 통제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곡이 23mm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양호하네요.
23mm에 파노라마 기능이 합쳐져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하네요.
또한 인상적인 파란하늘은 정말 놀랍습니다. 마치 E-300에서 보던
코발트블루 빛의 짙은 하늘느낌이라 상당히 맘에 드네요.
베터리 문제도 걱정이었는데 항상 CIPA기준보다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네요.
계속 나아지고 있는 듯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23mm에서도 AF를 0.2초대로 잡습니까? 초광각에서는 일반적으로
초점잡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23mm에서도
그정도 잡아주면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촬영하실때 샤픈을 높게 설정하셨나요? 포토웍스에서 +2만 주셨다고
하셨는데 사진중에서 계단현상이 간간히 보이고 사진들중에는
샤픈을 심하게 받으듯 바짝 말라있는(!?) 듯한 느낌의 사진들이 간간히 있네요.
리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터치스크린이나 WiPi 기술, APS-C급의 CMOS채용의 하이엔드,
그리고 컴팩트에서의 23mm 광각등의 새로운 컨셉의 디카들이
리뷰어님 말대로 계속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그다지 실내촬영에서의 메리트는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23mm광각에서 셀카로 촬영한 사진들이 괜찮아 보이는 것은
초점이 뒤쪽에 맞아서 소프트해 보이는 것같아서 그런것 같네요.
단렌즈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여전히 코닥 특유의 뭉개지는 디테일과
슈나이더 렌즈 특유의 색수차.. 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중에 왼쪽에
심한 플래어 현상도 보이네요.
역광에서는 조금 심하게 느껴지는 할레이션 현상까지...
버퍼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연사는 그다지 기대해서는 안되겠고..
그래도 광각왜곡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잘 통제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곡이 23mm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양호하네요.
23mm에 파노라마 기능이 합쳐져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하네요.
또한 인상적인 파란하늘은 정말 놀랍습니다. 마치 E-300에서 보던
코발트블루 빛의 짙은 하늘느낌이라 상당히 맘에 드네요.
베터리 문제도 걱정이었는데 항상 CIPA기준보다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네요.
계속 나아지고 있는 듯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23mm에서도 AF를 0.2초대로 잡습니까? 초광각에서는 일반적으로
초점잡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23mm에서도
그정도 잡아주면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촬영하실때 샤픈을 높게 설정하셨나요? 포토웍스에서 +2만 주셨다고
하셨는데 사진중에서 계단현상이 간간히 보이고 사진들중에는
샤픈을 심하게 받으듯 바짝 말라있는(!?) 듯한 느낌의 사진들이 간간히 있네요.
리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터치스크린이나 WiPi 기술, APS-C급의 CMOS채용의 하이엔드,
그리고 컴팩트에서의 23mm 광각등의 새로운 컨셉의 디카들이
리뷰어님 말대로 계속 나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