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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asyShare V570
2006-01-18 19:35 | 조회수 : 21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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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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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19:08
슈나이더렌즈를 쓴 카메라들이 색수차가 좀 많은 편입니다.
코닥카메라들의 특성이 디테일이 떨어지고 크롭시 뭉게진듯한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이런 부분은 이너줌이라서라기 보다는 코닥카메라의 특성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코닥 이용자들이 다른 카메라보다 색수차나 디테일을 조금 포기하고,
색감때문에 코닥을 선택하듯이 V570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디테일이나 색수차 보다는 이너줌 카메라들이 갖는 가장 큰 문제점은
어둡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용해보니 오히려 V570의 경우 일반 컴팩트 카메라와
밝기에 있어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더 찍어봐야 확실히 알겠습니다만...)
신용카드보다 좀 더 큰 크기에, 코닥의 색감에, 어둡지 않고, 컴팩트 카메라 만큼
속도도 빠르고, 초광각도 구현이 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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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카메라들의 특성이 디테일이 떨어지고 크롭시 뭉게진듯한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이런 부분은 이너줌이라서라기 보다는 코닥카메라의 특성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코닥 이용자들이 다른 카메라보다 색수차나 디테일을 조금 포기하고,
색감때문에 코닥을 선택하듯이 V570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디테일이나 색수차 보다는 이너줌 카메라들이 갖는 가장 큰 문제점은
어둡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용해보니 오히려 V570의 경우 일반 컴팩트 카메라와
밝기에 있어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더 찍어봐야 확실히 알겠습니다만...)
신용카드보다 좀 더 큰 크기에, 코닥의 색감에, 어둡지 않고, 컴팩트 카메라 만큼
속도도 빠르고, 초광각도 구현이 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