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귤 2020-09-29 07:53저도 소통부재가 제일 아쉽습니다. 메이저 메이커들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제품을 발매하는데 파나소닉은 우리가 만들었으니 알아서 써라 느낌이 강한 것도 있고, 시장 개척 의지가 있는건지 의문일때도 있고 그래서요. 시스템 이름과 상관없이 동영상 AF, 워블링 등은 좀 개선해야지요.
파나소닉 S5를 하나 들였는데 잘 나온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작고 단단하고 영상 촬영시간 제한 없고 이전 제품에서 아쉬웠던 부분 어느 정도 개선된 거 같고...올해 들어서 파나소닉 앰배서더도 지원하고 마케팅에도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좀더 치고 나가줬으면 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도 회사가 어느 정도 지분을 먹어줘야 안심하고 쓰기에도 편하지요. 예전 NX500 들였다가 몇달만에 철수 소식을 접했던 입장에서 말입니다.
파나소닉 S5를 하나 들였는데 잘 나온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작고 단단하고 영상 촬영시간 제한 없고 이전 제품에서 아쉬웠던 부분 어느 정도 개선된 거 같고...올해 들어서 파나소닉 앰배서더도 지원하고 마케팅에도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좀더 치고 나가줬으면 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도 회사가 어느 정도 지분을 먹어줘야 안심하고 쓰기에도 편하지요. 예전 NX500 들였다가 몇달만에 철수 소식을 접했던 입장에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