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X 2023-04-09 00:14필카를 니콘으로 시작했고, 그래서 디지털 기변도 F마운트(후지 S5Pro)로 했었기에 캐논 카메라는 남의 기기만 좀 써본게 전부지만, 역시 디자인이 딱 저의 취향은 아니었고 뭔가 만듦새도 사알짝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작고 귀엽게 나온 모습을 보니 뭔가 캐논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은 작은 바디(=엔트리급)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컬러도 보면 화이트로 변화를 주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부족한 느낌이 덜어요. 아무래도 aps-c 엔트리급 기종이니까 성능도 성능이지만, 카메라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좀 더 개성적으로 쓸 유저층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에 따라 칙칙한 검은색에서 벗어나 좀 더 예쁘장한 색감을 출시하면 인기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카메라 부품 생산 방식이 전혀 바뀐게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다양한 색깔의 출시가 가능하지 싶은데요. 그게 아니면 최소 그립이라든지 몇가지 부품이라도 교체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든지요. 예전에 펜탁스가 K-r 기종에 적용했던 시도가 좋은 예가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까지 막 화려하고 다양하게 하지 않더라도, 좀 고급지면서도 깔끔한 색감에 대한 연구를 통해 2-30대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뽑아내는게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아요.
막말로, 성능이 조금만 뒷받침 된다면, 카메라 디자인만 보고도 그 카메라를 고를 사람들이 꽤 될 것 같은데요?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요...
컬러도 보면 화이트로 변화를 주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부족한 느낌이 덜어요. 아무래도 aps-c 엔트리급 기종이니까 성능도 성능이지만, 카메라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좀 더 개성적으로 쓸 유저층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에 따라 칙칙한 검은색에서 벗어나 좀 더 예쁘장한 색감을 출시하면 인기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카메라 부품 생산 방식이 전혀 바뀐게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다양한 색깔의 출시가 가능하지 싶은데요. 그게 아니면 최소 그립이라든지 몇가지 부품이라도 교체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든지요. 예전에 펜탁스가 K-r 기종에 적용했던 시도가 좋은 예가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까지 막 화려하고 다양하게 하지 않더라도, 좀 고급지면서도 깔끔한 색감에 대한 연구를 통해 2-30대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뽑아내는게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아요.
막말로, 성능이 조금만 뒷받침 된다면, 카메라 디자인만 보고도 그 카메라를 고를 사람들이 꽤 될 것 같은데요?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