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06:20 아무래도 DSLR인 이상 렌즈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었겠죠.....
여기 저기 D200의 결과물들을 살펴보면 RAW에서의 선예도는 20D와 비교할
정도는 분명 아닙니다. JPG의 경우 워낙 소프트하단건 잘 알려진 사실일테구요.....
또한 D200의 초기 셋팅 자체가 상당히 소프트한 편이라 어떤 설정에서 테스트
했는지도 영향을 미쳤을 테구요......하지만 설정을 한쪽만 바꿀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건 비교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겠군요.....
DSLR에서 많은 분들이 선예도에 치중하시는데...사실 이거야 별거 아니죠...
오히려 해상력이 좋은 이미지는 중요하지만 선예도는 너무 튀어도 후보정이
곤란하기도 하구요.....
또한 이는 강하게 보정이 가능하지만 해상력은 보정하기 어렵죠...
전반적으로 출시 당시 200만원만 넘지 않으면 혁명이라고까지 불렸던 기기이고,
그런 가격대 성능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꽝이란 소리를 듣게 만든 리뷰라면 D200의 장점이나 매력은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특징을 무시하거나,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지면 그게그거다 라는 식으로 평준화 시킬거라면 화질에서도 그게
그거네~ 할 수 있겠죠.....눈 부릅뜨고 쳐다보지 않으면 화질도 그게 그거인
수준일테니까요....아무리 익숙해져도 같은 옵션을 제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의
차이와, 또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쥐어주었을때 익숙해지는 기간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요...
틀린말이 없다 하시는데, 틀린말로 리뷰쓰면 그게 리뷰어겠습니까 바보죠....
하지만 맞는말 가지고도 얼마든지 취향대로 뉘앙스를 바꿔버릴 수 있기에
리뷰어라면 그런건 조심해 달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 비아냥 섞인 댓글들...
참 보기 꿀꿀하네요...
여기 저기 D200의 결과물들을 살펴보면 RAW에서의 선예도는 20D와 비교할
정도는 분명 아닙니다. JPG의 경우 워낙 소프트하단건 잘 알려진 사실일테구요.....
또한 D200의 초기 셋팅 자체가 상당히 소프트한 편이라 어떤 설정에서 테스트
했는지도 영향을 미쳤을 테구요......하지만 설정을 한쪽만 바꿀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건 비교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겠군요.....
DSLR에서 많은 분들이 선예도에 치중하시는데...사실 이거야 별거 아니죠...
오히려 해상력이 좋은 이미지는 중요하지만 선예도는 너무 튀어도 후보정이
곤란하기도 하구요.....
또한 이는 강하게 보정이 가능하지만 해상력은 보정하기 어렵죠...
전반적으로 출시 당시 200만원만 넘지 않으면 혁명이라고까지 불렸던 기기이고,
그런 가격대 성능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꽝이란 소리를 듣게 만든 리뷰라면 D200의 장점이나 매력은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특징을 무시하거나,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지면 그게그거다 라는 식으로 평준화 시킬거라면 화질에서도 그게
그거네~ 할 수 있겠죠.....눈 부릅뜨고 쳐다보지 않으면 화질도 그게 그거인
수준일테니까요....아무리 익숙해져도 같은 옵션을 제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의
차이와, 또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쥐어주었을때 익숙해지는 기간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요...
틀린말이 없다 하시는데, 틀린말로 리뷰쓰면 그게 리뷰어겠습니까 바보죠....
하지만 맞는말 가지고도 얼마든지 취향대로 뉘앙스를 바꿔버릴 수 있기에
리뷰어라면 그런건 조심해 달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 비아냥 섞인 댓글들...
참 보기 꿀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