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6 07:57 좋은 것을 좋다하고 나쁜것을 나쁘다 하는데 뭐가 문제냐뇨...그럼 문제될게 없죠....
좋은건 애써 무시하고 나쁜건 부각시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D200을 써보지 못하신 분들께서 리뷰를 보시고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다면 바로
그게 문제인거죠.....
좋은 것들은 제대로 쓰지 않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좋은 것은 좋다하고 나쁜것은 나쁘다
썼다\"고 생각하게끔 리뷰가 만들어진 것이 말이죠.....
또한 비교 부분에서는 이게 D200 리뷰인지 20D 리뷰인지 모르겠습니다. D200을
20D에 비교한게 아니라 20D의 장점을 D200에 비교했군요......
로데오소년님 말씀대로 스포츠카를 리뷰 하면서 자신이 타는 세단을 가져다 놓고
\"이 차는 너무 시끄럽고, 서스펜션은 너무 딱딱하며 승차감은 내가 타는 세단에 비해
전혀 감동적이지 못하다\" 라고 쓴거나 매한가집니다. 그게 문제라는거지요....
천만화소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락웰인지 머시긴지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해상력이 감동 수준으로 차이가 있으려면 화소가 억대가 돼야 합니다. 위의 댓글에
천만화소 이야기는 리뷰어가 천만화소의 해상력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천만화소와 800만화소 수준에서 해상력이 감동적일만큼 차이가 있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을 마치 천만화소임에도 그에 걸맞는 해상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한 언급이겠지요...........천만화소가 800만화소에 비해 어느정도의
해상력을 가지는지 정도는 리뷰어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것 아니겠냐는 물음으로
들리는군요...
끝으로 20D의 RAW가 나은 경우도 많다....그럼 아닌 경우도 있겠군요....
그것을 일방적으로 20D가 낫다고 할 수 있는것일까요.....?
JPG에선 분명 D200이 떨어지지만 동급 렌즈를 물릴 경우 RAW에선 D200쪽의
선예도가 20D를 훨씬 상회합니다. 결과물들은 널리고 널렸으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군요......이는 비교해 본 결과물들이 이미 상당히 많은걸요....
노이즈 많은것, 맞지요......인정할건 인정 해야죠....
하지만 다이나믹 레인지 조차도 20D가 나을까요....
D70 시절의 편견이 아닐런지요....니콘 D50/D200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분명 D70 시절의 그것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아래는 이미징 리소스의 계조 순위입니다.
디지털 기기에서 시간을 무시할 순 없죠......사용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따르는 생각을
다소 과신하는 경향이 있어 믿으려 하실지 모르나, 적어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결과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겠죠....
D200이 고감도에선 디테일을 잃을 만큼 노이즈가 심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이건 D200에 마이너스적인 요소입니다. 반면에 노이즈가 문제될 게 없는 저감도에선
얘기가 달라졌겠지요......리뷰가 그렇게 단점이라도 그런 특징들을 잘 잡아 내었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진 않았을 테지요....
Fujifilm S3 Pro(Adobe Camera Raw 2)
Canon EOS-1Ds Mark II(Adobe Camera Raw 3)
Fujfilm S3 Pro
Canon EOS 5D(Adobe Camera Raw 3)
Canon EOS 5D(Camera JPEG)
Nikon D200(Adobe Camera Raw 3)
Nikon D50
Canon EOS 20D
Canon Digital Rebel XT
Nikon D200(Camera JPEG)
Olympus EVOLT E-300
Canon EOS-1Ds Mark II(Camera JPEG)
Canon Digital Rebel
Pentax *istDs
Nikon D2x
Nikon D70S
Nikon D70
좋은건 애써 무시하고 나쁜건 부각시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D200을 써보지 못하신 분들께서 리뷰를 보시고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다면 바로
그게 문제인거죠.....
좋은 것들은 제대로 쓰지 않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좋은 것은 좋다하고 나쁜것은 나쁘다
썼다\"고 생각하게끔 리뷰가 만들어진 것이 말이죠.....
또한 비교 부분에서는 이게 D200 리뷰인지 20D 리뷰인지 모르겠습니다. D200을
20D에 비교한게 아니라 20D의 장점을 D200에 비교했군요......
로데오소년님 말씀대로 스포츠카를 리뷰 하면서 자신이 타는 세단을 가져다 놓고
\"이 차는 너무 시끄럽고, 서스펜션은 너무 딱딱하며 승차감은 내가 타는 세단에 비해
전혀 감동적이지 못하다\" 라고 쓴거나 매한가집니다. 그게 문제라는거지요....
천만화소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락웰인지 머시긴지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해상력이 감동 수준으로 차이가 있으려면 화소가 억대가 돼야 합니다. 위의 댓글에
천만화소 이야기는 리뷰어가 천만화소의 해상력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천만화소와 800만화소 수준에서 해상력이 감동적일만큼 차이가 있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을 마치 천만화소임에도 그에 걸맞는 해상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한 언급이겠지요...........천만화소가 800만화소에 비해 어느정도의
해상력을 가지는지 정도는 리뷰어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것 아니겠냐는 물음으로
들리는군요...
끝으로 20D의 RAW가 나은 경우도 많다....그럼 아닌 경우도 있겠군요....
그것을 일방적으로 20D가 낫다고 할 수 있는것일까요.....?
JPG에선 분명 D200이 떨어지지만 동급 렌즈를 물릴 경우 RAW에선 D200쪽의
선예도가 20D를 훨씬 상회합니다. 결과물들은 널리고 널렸으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군요......이는 비교해 본 결과물들이 이미 상당히 많은걸요....
노이즈 많은것, 맞지요......인정할건 인정 해야죠....
하지만 다이나믹 레인지 조차도 20D가 나을까요....
D70 시절의 편견이 아닐런지요....니콘 D50/D200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분명 D70 시절의 그것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아래는 이미징 리소스의 계조 순위입니다.
디지털 기기에서 시간을 무시할 순 없죠......사용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따르는 생각을
다소 과신하는 경향이 있어 믿으려 하실지 모르나, 적어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결과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겠죠....
D200이 고감도에선 디테일을 잃을 만큼 노이즈가 심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이건 D200에 마이너스적인 요소입니다. 반면에 노이즈가 문제될 게 없는 저감도에선
얘기가 달라졌겠지요......리뷰가 그렇게 단점이라도 그런 특징들을 잘 잡아 내었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진 않았을 테지요....
Fujifilm S3 Pro(Adobe Camera Raw 2)
Canon EOS-1Ds Mark II(Adobe Camera Raw 3)
Fujfilm S3 Pro
Canon EOS 5D(Adobe Camera Raw 3)
Canon EOS 5D(Camera JPEG)
Nikon D200(Adobe Camera Raw 3)
Nikon D50
Canon EOS 20D
Canon Digital Rebel XT
Nikon D200(Camera JPEG)
Olympus EVOLT E-300
Canon EOS-1Ds Mark II(Camera JPEG)
Canon Digital Rebel
Pentax *istDs
Nikon D2x
Nikon D70S
Nikon D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