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에선 손떨림 보정을 켜도 별 이상 없습니다. 망원을 크게 가져가니 증상이 있었구요.
처음엔 바람에 흔들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원인은 손떨림 보정을 켰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분명 7,8번을 찍어도 계속 흔들렸거든요 그러던 것이 손떨림 보정을 끄고 찍으니 계속 흔들리지 않게 나오더군요 (18배줌)
기계마다 오차가 있겠지만 전 이 경험을 손떨림 보정이 달린 다른 카메라에서도 겪었던것 같습니다.
삼성 815의 경우는 화질,인터페이스 쪽에 치우친 반면 SP-550UZ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초점을 둔것 같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부터 화각대비 비교적 작은 렌즈 구경에 놀랐으니까요 이건 뭐 작은 CCD를 사용했던 것도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렌즈 설계 방식도 그쪽에 치우친 듯 합니다.
삼성815가 초기 문제를 펌웨어로 해결했던 것처럼 SP-550uz도 펌웨어로 좀더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광각에선 손떨림 보정을 켜도 별 이상 없습니다. 망원을 크게 가져가니 증상이 있었구요.
처음엔 바람에 흔들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원인은 손떨림 보정을 켰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분명 7,8번을 찍어도 계속 흔들렸거든요 그러던 것이 손떨림 보정을 끄고 찍으니 계속 흔들리지 않게 나오더군요 (18배줌)
기계마다 오차가 있겠지만 전 이 경험을 손떨림 보정이 달린 다른 카메라에서도 겪었던것 같습니다.
삼성 815의 경우는 화질,인터페이스 쪽에 치우친 반면 SP-550UZ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초점을 둔것 같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부터 화각대비 비교적 작은 렌즈 구경에 놀랐으니까요 이건 뭐 작은 CCD를 사용했던 것도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렌즈 설계 방식도 그쪽에 치우친 듯 합니다.
삼성815가 초기 문제를 펌웨어로 해결했던 것처럼 SP-550uz도 펌웨어로 좀더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