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3 02:44 소니의 컴팩트형에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은 이미 최근에 발표한 T9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니카 미놀타와의 제휴는 알파마운트를 쓰는 dslr 공동개발 협력에 관한 것이지
일반적인 보급형 카메라의 특허나 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소니는 이미 손떨림 보정기술을 개발했고 미놀타 CCD시프팅 방식의 안티셰이크가 아닙니다.
(열심히 코멘트 쓰다가 anti shake 표기때문에 한번 날렸습니다 -_-;)
하나 더, 슬림형 이너줌 카메라의 원조는 T1 한참 전에 개발된 미놀타 X입니다.
X시리즈의 컨셉을 모방해 2.5\"액정단 5백만화소 카메라를 최초라고 하긴 좀 그렇죠?
결국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난 모양새가 됐지만...
소니의 디자인 철학, 반발짝 앞서가는 트렌드, 부단한 실험정신 등은 좋지만
대부분 소니의 오리지널리티나 창조적 결과물은 아닙니다. 어디서 굴러다니는
2% 부족한 원석들을 소니만의 스타일로 가공해 보석으로 만들어 낸다고나 할까요? ^^;
그리고 코니카 미놀타와의 제휴는 알파마운트를 쓰는 dslr 공동개발 협력에 관한 것이지
일반적인 보급형 카메라의 특허나 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소니는 이미 손떨림 보정기술을 개발했고 미놀타 CCD시프팅 방식의 안티셰이크가 아닙니다.
(열심히 코멘트 쓰다가 anti shake 표기때문에 한번 날렸습니다 -_-;)
하나 더, 슬림형 이너줌 카메라의 원조는 T1 한참 전에 개발된 미놀타 X입니다.
X시리즈의 컨셉을 모방해 2.5\"액정단 5백만화소 카메라를 최초라고 하긴 좀 그렇죠?
결국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난 모양새가 됐지만...
소니의 디자인 철학, 반발짝 앞서가는 트렌드, 부단한 실험정신 등은 좋지만
대부분 소니의 오리지널리티나 창조적 결과물은 아닙니다. 어디서 굴러다니는
2% 부족한 원석들을 소니만의 스타일로 가공해 보석으로 만들어 낸다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