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5 22:55 역시 저와 같은 시간대에 같은 페이지를 네모님은 보고계신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디카 첫구입님 저도 첨에는 어떤걸 살지 고민하다가 신문에서 우연히 6490을 보고 와 맘에 든다 해서 다른사람 말 무시하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말이 많더군요. 그 큰걸 어찌 가지고 다니면서 찍냐? 약간의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꾿꾿이 들고 다니면서 이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집에 도둑X 가 들어 들고 가버렸네요..ㅠ.ㅠ 메모리에 컴터로 못옮긴울 공주님 사진도 많았는데...
집사람이 이번에는 작고 들고 다니기 쉬운 걸로 사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전 또 7590을 찍었고 밀고 나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V550이 7월 출시 예정이라고 나오더군요. 집사람도 이쁘다고 하고 그래서 판매 하자마자 지름신의 도움을 받아 바로 질렀습니다.
제 성격이 원래 첨 나온 신제품은 바로 안사는데 워낙 급했던 터라... 사고나니 여기저기 밧데리 조루라고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약간 후회도 했지만 만족합니다.
어떤 디카든 자기 자신이 만족하면서 사용하면 그 디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디카인것 같습니다. 글이 길었네요..지송...
디카 첫구입님 저도 첨에는 어떤걸 살지 고민하다가 신문에서 우연히 6490을 보고 와 맘에 든다 해서 다른사람 말 무시하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말이 많더군요. 그 큰걸 어찌 가지고 다니면서 찍냐? 약간의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꾿꾿이 들고 다니면서 이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집에 도둑X 가 들어 들고 가버렸네요..ㅠ.ㅠ 메모리에 컴터로 못옮긴울 공주님 사진도 많았는데...
집사람이 이번에는 작고 들고 다니기 쉬운 걸로 사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전 또 7590을 찍었고 밀고 나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V550이 7월 출시 예정이라고 나오더군요. 집사람도 이쁘다고 하고 그래서 판매 하자마자 지름신의 도움을 받아 바로 질렀습니다.
제 성격이 원래 첨 나온 신제품은 바로 안사는데 워낙 급했던 터라... 사고나니 여기저기 밧데리 조루라고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약간 후회도 했지만 만족합니다.
어떤 디카든 자기 자신이 만족하면서 사용하면 그 디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디카인것 같습니다. 글이 길었네요..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