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14:04 550 배터리 문제는 그리 크지 않다고.. 여기저기서 말씀들 하시네요.512에 15분이면 괜찮은 듯 싶구요. 익서스50이 1기가에 17분이었거든요. 2배정도 오래가는 것이니.. 쓸만합니다. 게다가 동영상시 디지털 손떨림 보정이 있다는데.. 생각보다 쓸만하다는군요.아참.. LCD 23만화소.. 이거 그냥 적당한 메리트가 아니랍니다. 정말 선명하고 무언가 다릅니다. 11만화소 2.5인치와 확연하게 차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문제는 디아이진에서 리뷰했듯 jpg압축률 조정이 안되다는 점이 걸린답니다. 버튼 배열이 조잡한 것이 아니라 위쪽의 레이저 커팅 버튼은 오히려 매력적이던데요.그리고 써보시면 알겠지만.. 밖에 버튼이 많을수록 편리해요. DSLR에서 D50 나왔을때 가장 불만이 많았던 점이 오른쪽 다이얼이 없어졌다느 점이었죠. 이유는 빠른 감도 조정이라던지 등을 할 수 없게 된것이고 메뉴로 들어가야 된다는 점이구요. 메뉴로 자주 들어가게 되어 LCD의 메세지 표시가 자주 있다보면 전력의 소비가 좀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