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0 01:15 반년 연수가야해서 이런거 전혀 모르고 남대문가서 샀습니다. 한달전에..
많이 취급을 안하더군요. 디카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지만 코닥이 색감은 좋다는
언뜻 들어본 한 마디에 그냥 샀습니다. 연수 다니면서 큰거 들고 다닐수도 없고..
디자인은 예쁘더군요.
음..근데 일본온지 2주만에 잃어버렸지 뭡니까..
생활 적응도 잘 안되는판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카드 결재도 끝나지 않은 판에 집에 얘기하진 못하고
그냥 조용히 하나 더 샀습니다. ㅠㅠ 신주쿠가서(요즘은 아키하바라와 별 차이가 없다더군요.)
한글 지원 걱정했는데 역시 일본제품이 아니라서 전세계 다 같은 모양입니다. 그냥 언어설정에 그 많은 언어중에 번듯이 끼어있고..
그리고 여기서도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그 많은 제품들을 봐도 이렇게 액정이 패널땜에 살짝 들어가 있는게...음..탁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제품은 거의 다 그냥 처리되어 있어서 기스나기도 쉬울 거 같고..
잃어버린건 필름 따로 사서 먼지 안 들어가게 정말 열심히 붙였는데..ㅠㅠ
밧데리... 전 처음써서 그다지 잘은 모릅니다만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도 며칠씩 나갈 일이 많아서 후배한테 김치 부칠때 사서 보내라고는 했습니다..^^
색감의 소문과 디자인보고만 샀는데 이렇게 뒤늦게 위의 글들을 보니까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살땐 은색을 샀고 여기선 검정색을 샀는데 전 개인적으로 검정색이 더 맘에 듭니다.
일본사람들도 이거 보면 카메라 참 좋다고 얘기합니다..
쓰잘데기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냥 반가워서 써 봤습니다.
(또한 쓰잘데기 별로 없는 독이..두개 됐는데.. 이것만 필요하신분은 거의 없겠죠..^^)
많이 취급을 안하더군요. 디카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지만 코닥이 색감은 좋다는
언뜻 들어본 한 마디에 그냥 샀습니다. 연수 다니면서 큰거 들고 다닐수도 없고..
디자인은 예쁘더군요.
음..근데 일본온지 2주만에 잃어버렸지 뭡니까..
생활 적응도 잘 안되는판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카드 결재도 끝나지 않은 판에 집에 얘기하진 못하고
그냥 조용히 하나 더 샀습니다. ㅠㅠ 신주쿠가서(요즘은 아키하바라와 별 차이가 없다더군요.)
한글 지원 걱정했는데 역시 일본제품이 아니라서 전세계 다 같은 모양입니다. 그냥 언어설정에 그 많은 언어중에 번듯이 끼어있고..
그리고 여기서도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그 많은 제품들을 봐도 이렇게 액정이 패널땜에 살짝 들어가 있는게...음..탁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제품은 거의 다 그냥 처리되어 있어서 기스나기도 쉬울 거 같고..
잃어버린건 필름 따로 사서 먼지 안 들어가게 정말 열심히 붙였는데..ㅠㅠ
밧데리... 전 처음써서 그다지 잘은 모릅니다만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도 며칠씩 나갈 일이 많아서 후배한테 김치 부칠때 사서 보내라고는 했습니다..^^
색감의 소문과 디자인보고만 샀는데 이렇게 뒤늦게 위의 글들을 보니까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살땐 은색을 샀고 여기선 검정색을 샀는데 전 개인적으로 검정색이 더 맘에 듭니다.
일본사람들도 이거 보면 카메라 참 좋다고 얘기합니다..
쓰잘데기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냥 반가워서 써 봤습니다.
(또한 쓰잘데기 별로 없는 독이..두개 됐는데.. 이것만 필요하신분은 거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