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9 12:19 그런가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좀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네요. 앞으로는 더 신중하겠습니다. 오히려 물의를 일으키는 분위기가 돼버렸네요. 여긴 좋은 글이 많아서 다시 왔는데 어이가 없는 말에 욱 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다를 거란 생각을 했거든요.
아무리 익명의 자유가 있다지만 사회에서 만약 얼굴을 대면하고 본다면 있을 수도 없는 말이 상식밖에 너무 쉽게 나오는 걸 보고 순간 욱 했습니다. 디시나 다음 게시판의 리플 수준의 초등학생 같은 글들, 그런 것이 제가 기쁘게 읽은 본문의 기분을 한순간에 망쳐버려서 잠깐 지적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여튼 성질 죽이고 조심하지요. 저도 잘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리 익명의 자유가 있다지만 사회에서 만약 얼굴을 대면하고 본다면 있을 수도 없는 말이 상식밖에 너무 쉽게 나오는 걸 보고 순간 욱 했습니다. 디시나 다음 게시판의 리플 수준의 초등학생 같은 글들, 그런 것이 제가 기쁘게 읽은 본문의 기분을 한순간에 망쳐버려서 잠깐 지적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여튼 성질 죽이고 조심하지요. 저도 잘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