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9 16:28 ccd크기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물론 2/3ccd와 1/1.8ccd랑 비교는 할 수 있겠죠. 그래도 ccd가 작으면 계조, 주변부 화질등에서 큰 ccd와 작은 ccd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아닙니까. 왜 많은 카메라 업체들에서 단가를 올리면서 하이엔드에 큰ccd를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ccd가 2/3ccd와 1/1.8ccd나 고만고만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계산해보면 약 1.5배가 더 2/3ccd가 1/1.8ccd보다 큽니다.
또 하나 더 추가하자면 2/3ccd에 700만화소를 넣은 것과 1/1.8ccd에 800만화소를 넣은 것중에 어떤 것이 더 화질저하가 많을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코닥 p880은 60만원이 적정가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가격대비 성능으로 훌륭해서 많은 유저들이 구입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코닥의 욕심으로 60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책정되게 되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p850과 p880이 100달러 차이 나는데 한국에서 200달러 차이로 팔아먹다니요. 예전 미놀타 a200의 출시때와 흡사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또 하나 더 추가하자면 2/3ccd에 700만화소를 넣은 것과 1/1.8ccd에 800만화소를 넣은 것중에 어떤 것이 더 화질저하가 많을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코닥 p880은 60만원이 적정가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가격대비 성능으로 훌륭해서 많은 유저들이 구입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코닥의 욕심으로 60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책정되게 되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p850과 p880이 100달러 차이 나는데 한국에서 200달러 차이로 팔아먹다니요. 예전 미놀타 a200의 출시때와 흡사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