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태양 2006-09-19 22:39 8월18일날 C643 샀다가 23일날 방출했었는데, C875의 스펙과 동영상의 주밍에 카시오750(의 사진이취향이지만 동영상줌과 약간 노란색을 띠는 것같기고 하고 해서)과 고민하다가 875도 코닥프로세싱의 근본적 변화는 아닌것으로 여겨졌으나 여기 저기 리뷰올라오길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 9월 18일날 또 지름. 23일날 또 팔 요령으로. 643에의 적응 기간도 있었고..일단 사진 형상은 괜챦음. 뭉개진다거나 하는것 그리 못느끼겠음. 실내, 야간 사진도 자동과 SCN모드 사용하면 웬만한 것 까지는 커버되며 실내 사진도 괜챦은편임.(수동은 그래도 안되는 경우..10%미만 사용) 실외는 자동시 과노출성향을 보임. 오토화벨에 의한 사이즈는 8M에서 평균 1.2- 2.2정도를 보임. 경계뭉개짐은 그리 못느끼겠으나 같은 1/1.8인 옵티오450(는 875가 800으로 찍어야 되는곳에서도 후레쉬없이 아주 밝게 찍힘. 이것은 450이 뛰어나서 그런것임.)랑 비교하면 아직은 무언가(깊이? 무게감?) 약간 모자라고 제법 빛이 있어도 좀 어두우면 촛점 못잡음. 동영상은 샘플에서의 기대치보다는 좋고 객관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함. 줌촛점도 빨리 잡는 편임. 사람눈으로 보는것의 95%정도 밝기로 찍어주니 아주 좋음. 따라서 일단은 합격으로 보여지며 가지고 있으며 좀 더 관찰해 보겠음. 그래도 750이 궁금함.... 크기 및 디자인은 맘에 듦. 배터리는 643 수소 남은것(반남았을려나?)으로 써서 165장(후레쉬 110장정도)과 동영상 4분과 리뷰 300회정도에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