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 2008-04-11 23:10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간만에 볼만한 리뷰군요.
중급 DSLR과 중급 SLR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하이엔드 디카를 사는데는 어중간한 가격과 어중간한 화질이라는 요소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리뷰가 나오기 전에 열심히 찾아본 자료들에서 색수차가 좀 눈에 띄었으나, 이 역시도 프로비아 400과 벨비아 100 필름을 주로 사용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싶은 마음에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다소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메뉴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필름 시뮬레이션 하나로 이해해보려고했는데, 리뷰에서 보이는 색감은 필름 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아보입니다.
특히나 프로비아의 색감은 프로비아의 그것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군요.
역시 필름의 색감은 필름으로 맛보아야할듯합니다.
이정도의 성능이라면 보급기 DSLR 사이에서 고민 할 정도로 향상된것은 사실이지만, 후지의 고감도 기술로도 체급의 한계를 뛰어넘을수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펌업이나 후속모델에서의 개선을 기다리면서 필름을 좀 더 써줘야겠습니다.
중급 DSLR과 중급 SLR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하이엔드 디카를 사는데는 어중간한 가격과 어중간한 화질이라는 요소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리뷰가 나오기 전에 열심히 찾아본 자료들에서 색수차가 좀 눈에 띄었으나, 이 역시도 프로비아 400과 벨비아 100 필름을 주로 사용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싶은 마음에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다소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메뉴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필름 시뮬레이션 하나로 이해해보려고했는데, 리뷰에서 보이는 색감은 필름 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아보입니다.
특히나 프로비아의 색감은 프로비아의 그것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군요.
역시 필름의 색감은 필름으로 맛보아야할듯합니다.
이정도의 성능이라면 보급기 DSLR 사이에서 고민 할 정도로 향상된것은 사실이지만, 후지의 고감도 기술로도 체급의 한계를 뛰어넘을수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펌업이나 후속모델에서의 개선을 기다리면서 필름을 좀 더 써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