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정 2008-04-16 20:12 저가 2004년초에 필름사진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입문할 당시
코닥의 색감에 반해.. 타 브랜드의 유혹을 모두 뿌리치고
코닥 하이엔드 카메라 DX6490을 구입하여 몇면간 사진에 재미를 느끼며 푹빠져 지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카메라는 사진가의 도구라고는 하지만 카메라 자체의 성능에서 발휘되는 모든 결과물들은
천차만별이죠 이것은 각 브랜드마다 지니고 있는 기술력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진 즉... 결과물만 놓고 봤을때.. 후지와 코닥의 타 브랜드와 다르게 정적이고 화사한 계조의 색감 표현을 해주는듯 합니다.
후지필름은 그동안 컴팩트 디카와 하이엔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을 출시하면서 후지만의 시장을 확충해나간 노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후지에서 이번에 내놓은 s100fs 제품은 일반유저들이 카메라 샵에가서 DSLR카메라 인줄 알고 착각하고 구입할정도록 너무 빵빵한 스펙을 자랑하는듯 보입니다.
후지 DSLR 프로 모델 제품들의 거의 모든 기능을 이어받고 대포부럽지 않은 망원까지..
이번 제품은 무엇보다 유저들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야심차게 내놓은듯 합니다.
이젠 모든 디카들이 노이즈의 압빡에서 벗어낫다고 할 수 있지만....
기존의 하이엔드급 카메라에서 보아온 노이즈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노이즈개선이 엄청나게 느껴지는군요
사실상 DSLR카메라에 비해 적은 센서를 채용하는 컴팩트나 하이엔드 카메라에서는
노이즈 개선은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지 s100fs 카메라로 찍은 샘플사진을 보면서 한단계더 발전된 기술로 탄생시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엔드에 많이 치중하고 있는 코닥과 후지 파나소닉등 현재로써는 경쟁모델이 없을만큼
훌륭한 제품인듯 합니다.
사용자를 고려한 그립부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무엇보다 후지 DSLR 카메라에서 인기를 모았던 필름모드 기능이 탑재되었다니
상당히 끌리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후지 카메라의 장점을 한대 다 모아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려 애쓴 흔적이 느껴지네요
당분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하이엔드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좋은사람들과 출사를 가고싶어집니다.
코닥의 색감에 반해.. 타 브랜드의 유혹을 모두 뿌리치고
코닥 하이엔드 카메라 DX6490을 구입하여 몇면간 사진에 재미를 느끼며 푹빠져 지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카메라는 사진가의 도구라고는 하지만 카메라 자체의 성능에서 발휘되는 모든 결과물들은
천차만별이죠 이것은 각 브랜드마다 지니고 있는 기술력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진 즉... 결과물만 놓고 봤을때.. 후지와 코닥의 타 브랜드와 다르게 정적이고 화사한 계조의 색감 표현을 해주는듯 합니다.
후지필름은 그동안 컴팩트 디카와 하이엔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을 출시하면서 후지만의 시장을 확충해나간 노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후지에서 이번에 내놓은 s100fs 제품은 일반유저들이 카메라 샵에가서 DSLR카메라 인줄 알고 착각하고 구입할정도록 너무 빵빵한 스펙을 자랑하는듯 보입니다.
후지 DSLR 프로 모델 제품들의 거의 모든 기능을 이어받고 대포부럽지 않은 망원까지..
이번 제품은 무엇보다 유저들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야심차게 내놓은듯 합니다.
이젠 모든 디카들이 노이즈의 압빡에서 벗어낫다고 할 수 있지만....
기존의 하이엔드급 카메라에서 보아온 노이즈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노이즈개선이 엄청나게 느껴지는군요
사실상 DSLR카메라에 비해 적은 센서를 채용하는 컴팩트나 하이엔드 카메라에서는
노이즈 개선은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지 s100fs 카메라로 찍은 샘플사진을 보면서 한단계더 발전된 기술로 탄생시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엔드에 많이 치중하고 있는 코닥과 후지 파나소닉등 현재로써는 경쟁모델이 없을만큼
훌륭한 제품인듯 합니다.
사용자를 고려한 그립부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무엇보다 후지 DSLR 카메라에서 인기를 모았던 필름모드 기능이 탑재되었다니
상당히 끌리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후지 카메라의 장점을 한대 다 모아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려 애쓴 흔적이 느껴지네요
당분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하이엔드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좋은사람들과 출사를 가고싶어집니다.
성실한 내용의 멋진 리뷰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