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2008-05-13 21:37 이베이에서 약간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질렀습니다. 환율 계산하면 70만원 안쪽으로 여분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삼발이, 가방등등과 2년 워런티까지 포함되니 외국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이곳 현지 오프라인에서 파는 것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이렇다할만하게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로컬샾에서 실물을 본 첫인상은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 것, 무게가 상당하다는 것, 액정이 작아보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립감은 손이 작은 분들에게는 좀 불편할 듯 합니다만 일반적인 남성분들에게는 충분할 듯 보이고 뷰파인더의 시야확보가 생각보다 그리 인상적이 않다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 일단 탁트인 공간에서 제대로 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똑딱이 하나 산다는게 눈만 높아져서 DSLR까지 겁없이 지르려고 했다가 그나마도 제 주제에 넘치는 하이엔드급에서 타협점을 찾았으니 망정이지 안그랫으면 지르고도 후회할뻔 했습니다. 이젠 열심히 내공을 쌓는 일만 남았군요. :)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이렇다할만하게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로컬샾에서 실물을 본 첫인상은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 것, 무게가 상당하다는 것, 액정이 작아보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립감은 손이 작은 분들에게는 좀 불편할 듯 합니다만 일반적인 남성분들에게는 충분할 듯 보이고 뷰파인더의 시야확보가 생각보다 그리 인상적이 않다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 일단 탁트인 공간에서 제대로 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똑딱이 하나 산다는게 눈만 높아져서 DSLR까지 겁없이 지르려고 했다가 그나마도 제 주제에 넘치는 하이엔드급에서 타협점을 찾았으니 망정이지 안그랫으면 지르고도 후회할뻔 했습니다. 이젠 열심히 내공을 쌓는 일만 남았군요. :)